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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2.03.22 20:24

우려가 현실로 .....

조회 수 2712 추천 수 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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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소의 디지털가속화 바람이 치과에서 본격적으로 확산되면서 이제 우위에서 코핑 어뷰트를 ....심지어 모델까지 만드는 ....모델값을 넘기면서 기공료가 위험한수위까지 내려가고있습니다...

젊은 연자급의 귀한 테크니션들의 대거 귀속과 수족의 노릇을 하면서 월급 실장 부소장 연봉제로 거진 보철사로 전락하는 이시점에서 아쉬움과 두려움이 앞섭니다.   원장님이 소장이라......기공소소장님은 부소장 ,실땅님....

 

자본과 물량을 앞세운 치과병원의 디지털 가속화는 막을수는 없습니다...

 

이시점에서 치과기공사의 입지와 테크니션의 방향이 많이 무너지고 진짜 밥묵기 힘든 상황에서 최소한의 방어선을 ...늦었지만...마련하고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한다는 절실함을 또한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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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kebi 2012.03.22 21:18
    살기 위해 물불안가리고 뛰어드는 불나방의 행렬이 예상됩니다

    다수의 병원급들이 기공소를 직영하겠죠

    그속에 포함되지 못하는 거래처들은 상당히 타격을 받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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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둔자 2012.03.22 22:05
    참......앞이천길낭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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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Nuclear 2012.03.22 23:03
    지금 코앞에서. 일어나는 일들인데...
    발등이 찍혀봐야 정신들 차리겠지요...
    답답한 한주가 시작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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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도사 2012.03.22 23:10
    어떤직업이든 그렇듯이 다른 사람들이 생각못하는 일을 해야 살아남습니다. 캐드캠이 치과영역에 자리잡은것처럼요.

    쌍팔년도식 주조기돌리는 크라운브릿지는 끝났습니다. 포세린도 이젠 끝났습니다. 기공사가 할수있는 다른일을 찾아야합니다.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2.03.23 01:37
    올 년말쯤 되면 어느쪽으로든 확실한 결과가 나오겠죠...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정말 어 될지도...

    돈없는 우리가 준비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단결,단합,협심, 이런 것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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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민성 2012.03.23 01:58
    미래에 가장 유망 분야가 1위 교육 2위 서비스 제일 후퇴할 분야는 제조업이라고 하더라고요 기계의 역습이 시작된건
    사실이고 위기의식을 가지고 예의주시해야함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 ?
    심마니 2012.03.23 06:08
    산업 현장에서 자동화가 될수록 사람의 일자리을 기계들이 잠식하는듯! 에고 이런 치과 기공계 에도 시작 인것 같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듯 하네요 ! 모두!모두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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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 2012.03.23 08:41
    언젠가 오겠지 하는 그 쓰나미를 봤습니다.
    눈물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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