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에서 점심시간에 cad-cam 문제로 국내유명 임플란트 회사에서 강의를 해 준다하니
들어오라해서 다녀오는 길 입니다.
겸사겸사 롱 브리지 임플란트 세팅 눈팅도하고 맘에도들고해서 사진 찍느라 좀 늦었네요^^
요지는 O 임플란트사에서 구강스캔과 바로 치과에서 책상위에 프린터보다 조금클까???
하는 밀링기로 3본 브리지 까지 1시간에서 1시간30분 안에...( 1day)
보철셋이 가능한 시스템을 1억 2천에 판매한다고,,,,,,헉!!!!!
난 왜부른거야???? 수많은 생각이 뇌리를 스쳤죠^^ 스텝도 너무도 쉽게 싱글 크라운 ,인레이, 라미네이트,
등등.....더 우스운것은 플라스틱으로 크라운 완성해서 플라스틱 패턴만 기공소로 보내.......
골드 캐스팅하면 된다하더군요^^( 이래서 나 불렀나????? 저 혼자생각!!!)
시작이 이러니 어지간한 사이즈 치과는 많이 사겠죠^^ 이러면 대형기공소는 더 힘들어지겠다...등등(제 생각)
많은 생각에 잠기며 다시 아날로그식 캐스팅과 빌덥붓을 잡습니다.....
언젠가는 이 힘든직업도 없어지지 않으려나하는 씁씁함을 가지고.......
수고하세요^^ 곧 주말입니다!!!! 그것도 부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