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업계도 회비내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생존권을 바탕으로 주요 일간지에 그들의 입장을 밝히면 카파라치제도의
부당함을 외칩니다.(부럽더군요..그래도 우리보다 낫네..)
우리는 자동이체로 회비 꼬박꼬박 나갑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나가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자발적으로 내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2번의 서울역 집회로도 일반 국민들에 우리의 입장을 전달할 수없고 또는 왜곡이 있다면 돈이 들더라도
정확한 우리의 입장을 우리가 알려야할 것입니다.,
우리가 거리로 나가면 알아줄것이다 생각된다면 그런 머리는 장식용입니다...
할 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모두 동원해도 부족함에도
지인들과 술한잔해도 말도못하겠습니다.
누워서 침 뱉는 꼴이라...
협회계시판에 올라온 학술대회에서의 파업 가,부의 설문조사 얘기.......
우연찮게 보게된 건정심 회의 후 간담회 관련기사...(아무리 생각해도 보복부와 치협의 시간끌며 달래기인거 같은데..)
http://www.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82267&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눈에 보이는 행동이 없네요..
도대체 어느장단에 춤을 춰야되는지...
마음이 심난하여
오늘도 한숨으로 해야할 일들만 멍하니 처다보다 애꿋은 담배만 피워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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