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dental2804.com/bbs/files/attach/images/239/458/775/002/1e5b58ef7e0640755f3ed8ac7359d689.jpg)
지난 11월 14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대강당에서는 하스바이오와 대한디지털치의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1 I.DEA(Innovation for Dental Advancement)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디지털 일급비밀을 공개합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네 번째 개최되는 I.DE.A 포럼으로, 치과기공사와 치과의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강연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심지석 교수가 담당했으며, ‘진화 중인 CAD/CAM용 치과 세라믹’을 주제로 치과 세라믹의 진화과정과 최신 재료들의 특성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두 번째 연자는 이희경덴탈아트치과병원의 이희경 원장으로, ‘치아, 입술, 안모의 조화’라는 주제의 강의를 이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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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에는 Inspire Team(CDT. Petri Cristian, Dr. Bancescu, Th.D. Tudor Todea)의 ‘디지털 심미부터 기능까지’라는 주제의 사전녹화 동영상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다음으로 김종엽 원장이 Live Q&A를 담당하여, 여러 가지의 임상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경북대학교 보철과의 이두형 교수가 연단에 올라 ‘디지털시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보철치료에서 주요 요소’라는 주제의 강의를 이어나갔고, 예인치과의원 서장진 원장의 ‘원내 디지털 수복의 최신 업데이트 정리’ 강의를 마지막으로 행사가 종료되었습니다. .
올해 4회째 I.DE.A(Innovation for Dental Advancement) 포럼을 개최한 하스바이오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지난 해 31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고, 미국치과기공소협회가 혁신적 제품에 수여하는 ‘Wow product’ 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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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바이오의 김용수 대표는 폐회식을 통해 “디지털 치의학과 관련 소재는 함께 발전해 가야 하며, 이는 단시간에 달성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협력해야만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훌륭한 연자 분들을 모시고,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로운 학술교류를 통해 치의학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I.DE.A 포럼을 매년 개최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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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바이오 - 제13회 중소기업 IP(지식재산) 경영인 대회에서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 수상
지난 11월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는 제13회 중소기업 IP경영인 대회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 13개의 업체가 엄선되어 시상을 하게 되었는데, 하스바이오는 대상격인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소기업 IP 경영인 대회는 전국 중소기업 대상으로 지식재산경영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시상하여 지식재산 경영 인식 확산 및 저변 확대를 위해 IP(지식재산) 경영 우수사례에 대해 공모하여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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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바이오의 관계자에 따르면, 하스바이오는 2008년 설립 이후 14년여 동안 리튬 디실리케이트 글라스 세라믹 소재를 개발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장영실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90여 개국에 수출을 진행하는 수출지향형 기업으로서 (해외수출비중 87%) 해외 선진기업의 기술력에 대응하기 위해 IP경영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적극적으로 실행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후 실질적인 IP 경영을 실행할 수 있었으며, 해외 출원과 등록, 특허맵 사업 등 적극적으로 지식재산 분야에 투자하고, 공격적으로 해외 수출국을 확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그간 축적해 온 IP 경영에 대한 노하우를 이용하여 최고 수준의 선진적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