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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덴탈의 [기공계 대기업, 불법 사무장치과 운영 ‘파문’]이란 제목의 뉴스를 링크합니다


뉴스바로보기
↓↓↓

   http://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89890



스크린샷 2015-06-03 오전 11.58.17.png

 


뉴스를 접한 SNS 네티즌들의 반응은,  헛소문으로 [치과기공계 길들이기] 식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고, 일부 네티즌은 지금도 '치과의사가 치과기공소을 개설하여 무분별한 덤핑을 영업' 을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시간이 지날수록 치과의사는 기공사의 영역으로 확장하려 할 것' 이라 주장하며 임플란트 회사뿐만 아니라  치과의사도 업권침해의 주범이 될 수 있다는 우려스런 시각을 보이는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 ?
    똘똘한민이~ 2015.06.03 21:51
    저기가 어디어요?
  • profile
    민토리 2015.06.04 01:05
    아마도 구로구의" L"이라면 ~
    거기 아닐까요~?
  • profile
    민주선 2015.06.03 22:14
    앞으로의 치과계 시장을 바라 본다면..
    일단 치과 치료있어서 변별력이 사라지는 시대가 옵니다 .
    치과가 잘 되려면 두가지 요소 있어야 합니다.
    1. 가격이 싸든지..
    2. 유명해서 정말 잘 하든지..광고를 잘 하는것.

    그런데 일반인들은 그 의사가 얼마나 잘 하는지 정확히 알수가 없습니다.
    기껏 해봐야 서울의 "s"대학 출신이나 각종 "학회의 이수증"으로 환자들에게
    대단히 잘 한다.. 실력 있다..라는 뉘앙스를 풍기지요..

    그런데 이런 것이 얼마 안가서 무너질 것입니다.
    치과도 가격경쟁에서 바닥을 치고 있고 "양심치과"는 검증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변별력을 위해서 "정말 잘하는 치과"라는 "신뢰"성이 요구 될것입니다.
    환자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하고 또한 정직성, 차후 무상 관리등으로 나아 가야합니다.
    치과의사는 한 해마다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낙오된 의사들도 나오게 된다는 애기입니다.

    의사가 실력있는 기공사를 찾게 되는 시점이 다가 올것입니다.
    지금 굴직굴직한 치과는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자체에 직원을 두든지 아니면
    마케팅 업체에 돈을 주면서요.. 그래야만 유지를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인터넷 광고나 지하철 광고등이죠..

    더 나아가면 다단계처럼 "소개 방식"의 마케팅을 할것입니다.

    "기공사가 활동할 수 있는 시간대" 즉 완전한 디지털 시대가 접어 들기 전에
    의사가 기공사를 찾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생리학적 약학적으론 몰라도 물리적 영역이 강한 보철에서는 만드는 사람의 말이
    훨씬 설득력이 있을 것입니다. 즉 기공사의 말이죠..

    이 부분에서 준비 작업을 해야합니다. 일반인들을 상대로 보철을 설명하고
    실제로 잘 만들어 진 보철.. 그리고 문제 있는 보철 사진들을 보여주면서요.

    앞으론 보철제작은 작은 공간에서도 만들수 있는 방향으로 갈것입니다.
    즉 기공실을 두려 할 것이고 치과는 "보철을 직접 만든다" "빠르게 만든다"라는 식으로
    광고를 할 것입니다.

    치과에서 이 부분에 대한 투자를 하게 될 것입니다.
    의사가 치과도 오픈하고 기공소도 오픈하고 그리고 기공사들을 관리할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현재 돈없는 의사와 돈 많은 기공소가 있다면 당사자는 "거래" 할수가 있습니다.
    즉, 치과 오픈을 해주게 자금을 대주고 환자도 유치해주겠다고 하면
    의사가 싫어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기 돈은 안들어가 가니까요.

    이면의 계약서가 존재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해 봐야할 부분은 이런 상황이 나쁘냐는 것입니다..
    사무장 치과라고 불량보철을 만들어주는냐는 것입니다.
    바지 치과원장이 프렙을 잘하고 임프도 잘 뜨고 기공사는 잘 만들어 주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위에서...
    사무장 치과를 고발하는 것은 보철이 잘 만들어지고 아니고를 떠나서
    "치과 입장에서는 우리의 수입을 빼앗아 간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법을 부각시켜서 문제를 일으킬것입니다.

    기공소가 치과를 만들면 안되고
    치과가 기공소를 만들는 분위기로 가야 바른 방향이라고요..

    그러나 이 둘은 똑 같습니다.
    왜냐면 결국의 목표는 "수익"입니다.

    개인적으로 어설프게 기공사가 치과를 차리는 것은 오히려 기공사에게 해가 됩니다.
    일반인에게 똑같은 "양심 없음"의 취급을 당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보철을 기공사가 만든다"
    "더 아름다운 치아를 하고 싶으면 치과기공사에게 물어봐라"라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일반 환자가 보철의 요구를 기공사에게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넘쳐나는 치과의사와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 속에서
    기공사의 위치를 파악하고 방향을 어떻게 잡야하 하는 지가 중요할 것입니다.

    치과는 현재 의사의 나이와 성격에 따라 치료 추구 방향이 다름니다.
    나이가 드신 의사분들은 돈도 어느정도 벌었고 해서.. 새로운 시스템에 관심이 덜합니다.
    그러나 젊은 원장이나 졸업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디지털을 받아들이고 시작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치과의 흐름 달라지는 것은 당연하고 기공소의 흐름이 달라지는 것도
    당연함니다.

    고정정 단순 보철은 인레이, 크라운 단관, 두개 정도 까지는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보통 기공소의 품목에서 많이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런 부분은 대형 기공소가 맡아서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순 반복형 일을 기사들에게 시키면서요.. 나중에는 기사가 없어져서 간호조무사 제도가
    생긴 것처럼 의료기사의 일을 돕는 일반인 제도도 생길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전치부나 덴쳐같은 경우는 배열과 심미가 중요하기 때문에 비교적 기공사의
    영역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
    ..

    주저리 주저리.. 넘 길었습니다. 일해야 겠습니다. 꾸벅~
  • profile
    민토리 2015.06.03 23:53
    심히 동감하는 바입니다..
  • profile
    Nuclear 2015.06.04 02:54
    저도 추천누르고 시작합니다...
    긴글 ...쉽지 않을 일인데 정말 고생하셔습니다
  • profile
    닥터.K 2015.06.04 18:40
    추천
  • ?
    꼴메기 2015.06.06 08:57
    몇달전인가? 카센타 하시는분이 치과차린 뉴스도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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