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캐드캠이 기공소에서 인력을 어느정도까지 카버할수있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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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3.03.21 20:03
캐드캠이 어느정도를 카버할까요? 사람의역할에
조회 수 3672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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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에게 한 표~!!!
기공일이 없어 지진 않겠지만
지금 인력중 몇 몇 분들은 치과에 소속되어있을 것같구요
나머지 분들은 다른일 하실것 같기도~~
개인사업 뭐가 좋을까요?? ㅎㅎㅎ 그냥 씁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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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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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프로 대체할수는 없을거라고 생각되지만
상당부분 커버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후에는 기계1 사람1인 기공실개념으로 많이 바뀌지않을까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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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치과회사들 포세린빌드업 장비 계발하고 있던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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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트 가능해 질거고..나오면 다듬는 정도? 지금보다 정밀해진다면 ..기공사가 없어도 위생사가 크리너만 치면 되는정도?가 될지도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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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기계가 사람손을 대체할 날이 오겠죠 언젠간.. 백년 천년 후에도 뺑뺑이 돌려서 쏴가지고 한개 한개
만들고 있지는 않을 꺼 아닙니까?
그러나 그것이 단 몇 년 이내의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캐드캠의 문제는 캠에 있다고 보는데요.
캐드는 전자장비이지만, 밀링기계는 말그대로 기계장치 잖아요.
큰 블럭덩어리에서 깎아들어가면서 정밀한 치아를 만들어가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기계장치를 유지하는것도 힘들구요. 돈두 많이 들구요.
수작업으로 올려서 만드는 것과 비교해서 그다지 메리트는 없어보이네요.
삐삐차고 다니던 때가 불과 십여년전 일인데 지금 우리는 컴퓨터를 손에 들고 다니고 있으니 그 누구도 앞 일은 장담 못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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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업체에서 오랄스케너 현실성있게 치과에서 사용가능하기까지 기간을 5년으로 본다고합니다.
지금 거의 모든 임플란트업체에서 거기에 맞춰 시스템 만들고 있는거 같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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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5년안에 기공사는 마무리작업만 하게될듯.... 올해 나오는 구강스캐너가 그동안의 단점을 거의 보완했다더군요....6000마논이구요
자본이 있는 기공사(소)만 살아나갈듯 -
중소기공소는 다 무너지고...인력이 포화상태가 될거 같아요...
자동화 시스템이 되어지다보니....캡 25개 두명이서 할거....한명이서 마우스 클릭하면 되니....두명쓸필요가 없잖아요~~
캐드캐드 하는데...
기공계가 어느정도 발전 있는건 좋지만....
이건..정말 악화시키는 길인거 같습니다~
프레타우같은것도 펜마우스??로 10분도 안걸리게 하나를 입력시키는거 같던데....
기공계....cad/cam으로 인해 흥했지만....결국엔 망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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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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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단 기본기가 있어야 다루지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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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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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계가 사람의 일을 대체하고,
앞으로 사라질 직종중에 하나가 아닐까 걱정이 ㄷ ㄷ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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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람의 손이 안갈수는 없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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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글라디웰이라는 기공소가 있습닌다. 캐드캠 10개 집어넣고 2년만에 직원 삼천명 중 약 천명 짜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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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부분 차지하게 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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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안에 오랄 스캔해서 바로깎아낼겁니다.
치과필수장비가되겠죠...
이삼십년안엔 스테인이나 컨터링도 필요없어질지도?....
지금도 기공사도아닌사람들밑에서 개무시당하면서 밀리센터일하는 호구 기공사들많은데(근데 밀링센터가 월급더많은건 함정!)
아예 기공자체가없어지지않을까요?....
동기모임 잘 나가지도않지만...
몇년 돈벌고 개인사업 해야한다는생각이 지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