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MS사의 공문과 더불어 MS사 협력업체 공문이 서울,경기 일부 치과기공소에 발송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는 왜 화가 나고 짜증이 날까요!
MS사의 공문은 충분히 이해가 가나 협력업체의 공문은 그야말로 장사치의 장난이 아닌가 생각이 되고 더구나 협력업체를 나열하여
소비자의 선택권을 주어야 하지 않나 생각 됩니다.
2차 공문 발송에 이어 약간의 협박성 뉘앙스가 느껴지는 전화는 또 무슨짓인지?
여기서 잠깐!
1. MS사의 공문발송이 왜 일부 기공소로 국한되었을까?
개인정보의 불법매집이나 유출이 아닐런지.
2.MS사의 관련책임자와의 연락이 너무 어렵네요.
타인의 개인정보는 우습게 여기면서 자사직원의 연락 처는 알려줄수 없다고 하니...,
3.MS사의 공문발송 주소와 반환주소가 다르다.
공문 발송 대행업체에서 공문을 발송하였다고 함.
4.이것이 과연 각 기공소의 개인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기공사 단체가 알고 짚고 가야할 문제인지?
아마도 대부분의 기공소에서는 브랜드pc나 정품소프트를 사용하리라 여깁니다.
(기공사들이 pc부문에서는 약간은 무지한 편인지라)
제가 이글을 올리면서 오히려 역으로 MS사나 그협력업체에 이용당하고 있다는 생각도 얼핏드네요.
참고로 저는 MS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은지라 리눅스의 우분투를 사용하고 있고 간단한 워드나 인터넷사용에는
전혀 불편을 느끼지 못합니다.
아래 공문내용을 보시고 참조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위의 의문점도 곰씹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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