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년차 기공사인데요
제가 이맥스에 대한 지식이 전무해서 메뉴얼대로 일단 하고 있습니다.
이맥스 인레이 글레이징할때 이맥스 리퀴드를 붓에 살작 묻히고 페이스트를 떠서 바르는데요
일반적으로 PFM 글레이징할때 약간 묽게 바르던게 습관이 되서인지,
그리고 바르면서 너무 두껍게 발리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자꾸 들어서 약간 농도를 묽게해서 바르면
면이 드문드문 광이 나 있더라구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두께가 얇은부분에 페이스트를 그렇게 바르면 바이트가 살짝 닿을거같기두하고
컨택면도 두께가 약간 두꺼워지구요
소환로에 high temp 780,hold 1:00 vac on 에 dry time은 짧게 2~4분정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포세린처럼 얇게 발라서 광 잘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한 문제점이
1.마무리 팔리싱이 부족해서
2.페이스트 농도가 너무묽어서
3.퍼네스 vaccum이 완벽하지 않아서
정도인데요
메뉴얼에 홀드타임을 1:00~2:00 드라이가 6:00 이더라구요
드라이타임과 홀드타임 or 최종온도를 높이면 나은 결과가 나올까요?
제가 바라는건 최종글레이징후 광택표면을 얻으면서 두꺼워지지 않는 것인데 방법이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경험어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페이스트로 광내는 부분은 리퀴드가 많아지면 광택이 약하고 두꺼워지면 하얀띠가 남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페이스트에 리퀴드를 약간만 섞어서 발라주면 빈틈없이 잘 발라졌구요.
표면을 팔리싱하고 글레이징하면 조금더 광택이 생길거구요
세미나 하시는분도 글레이징은 두번해야 광택이 난다고 하시더군요..
컨택은 될수있으면 1번만 글레이징 하고요.
교합은 글레이징 감안하여 낮게 하고 있구요
스케쥴은 메뉴얼대로 하고 계류시간만 2분 하니 잘 나오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만약 정품 메몰제를 쓰신다면 invex후 패턴을 얼만큼 깨끗하게 만드냐에 따라
최종 보철물의 광택 및 표면의 차이를 느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