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 전치부 케이스 입니다.

 환자분은 심미적인 이유 때문에 내원 하셨고 상하 4전치를 올세라믹으로 수복 하기로 하셨습니다.

-  환자분이 내원하셨을 때 초진 사진입니다. 

 

- 프렙 후의 상태입니다. 위 아래 사전치를 전부 하시기로 하셔서
쉐이드는 원래 가지신 색상보다 더 밝게 잡기로 했습니다. 지르코니아 위에 이맥스 세람으로 빌드업 했습니다.

- 상악 전치 시적된 상태입니다. 치아 사이에 공간이 있지만 차후 잇몸이 차오를 거라고 예상 됩니다. 

 

- 하악 시적된 상태입니다. 하악 역시 치아 사이에 공간이 있지만 역시 차후 잇몸이 차오를 거라 예상하고 조정하지 않습니다.

 

- 임시접착하시고 일주일 후의 사진입니다. 일주일전 시적 상태에서 잇몸이 차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최종적으로 접착했습니다.

 케이스가 마무리되고 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참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글 쓰면서 또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시간이 정말 정신없이 지나갑니다.

벌써 봄이네요. 가끔 하늘 한번 올려다 보고 일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