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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과기공사 노조에 관련해 다시한번 글을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치과기공사 노조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그리고 현재 치과기공사 노조를 설립하기위해 노력하시 계시는 분도 있을것입니다.

노조 설립에 관해 제 개인적적 의견을 올려봅니다.
뜻있는 분들이 치과기공사 노조 설립을 위해 모임을
주최하면 모임자리는 휑 하다고 하셨지요.
뉴클리어님 무암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많은 분들이 현 기공계의 어려운 현실을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지켜보는 형국입니다. 

그렇다면 일단 뜻있는 소수의 분들이라도 치과기공사 노조를 설립하는게 어떨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치과기공사 노조 설립후 치과기공사협회, 그리고 전국 각 대학,국내에 대규모, 학술모임, 대형 치과기공소 등등에 공문을 통해 치과기공사 노조 간담회를 가져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자율적으로 모임에는 참석을 하지 않는다면 반 강제적으로 참석을 하도록 해야겠지요. 하지만 치기공계의 발전을 생각한다면 협회나 전국의 각 대학들는 적극 동참할거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전국 대형기공소 우선으로 치과기공사 노조에 가입하도록 하고, 학교측과 협의하에 졸업생은 의무적으로 노조에 가입하도 해야합니다.
학교 졸업과 동시에 반 강제적으로 치과기공사협회에 
가입해야하니 치과기공사 노조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그리고 치과기공사협회를 통해 치과기공사 노조의 홍보 ,노조가입을 적극 장려 하도록 하면 어떨까 합니다.

노조원이 많아지면 지역노조,전국노조로 나누고
치과기공사 노조는 민주노총이나 금속노조에 귀속되도록
하면 어떨까 합니다. 이부분은 이미 노조에 관해 공부하신 분들이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이상 제 개인적인 의견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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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성 2015.11.11 01:03
    몇가지 오류는 있지만 좋은 생각입니다
    위에 있는 검색란에 "치과기공사 노동조합"을 검색해보세요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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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쳐는삶 2015.11.11 05:36
    노조는 전문가에게 위임하는게 좋을거 같단 생각합니다. 기공계를 대표할수있는 분이 민주노총과 연개를 해서 방안을 모색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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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월드 2015.11.11 05:46
    작년이었나요? 정확히 언젠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한국노총 에서 노조설립에대한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기엔 참석자 열댓명뿐...혹시 그자리에 계셨나요? 계셨다면 할말없지만 안계셨다면 해도 할말 없네요. 솔직한 말로 누군가가 총대를 멘다면 다들 따르지 않을까요? 다들 그게 무서운거니까요.
  • ?
    덴쳐는삶 2015.11.11 06:20
    몇분이 총때매고 가면, 따라가주면 될거같은데요. 노조 전문가니까, 분명한 이득은 오게 되있고, 큰 노조는 정부도 무시못하기 때문에 좋은 발전이 있을거 같습니다. 공룡노조라고 하잖아요.. 가입이 많아서,, 협회도 노조로 통폐합 하는 경우도 있던거 같던데요. 매스컴에도 연일 뜰거구요.. 대박칠거 같습니다. 현 정부가 욕을 많이 먹는 현 시점이 최고로 좋은 시점이 아닐까요? 내년 국회의원선거, 내후년 대통령 선거~~!!! 이득을 안줄래야 안줄수 없는 상황아닌가요?
  • ?
    마이월드 2015.11.11 06:29
    몇분의 총때 라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닌듯 싶은데요. 저를 포함한 글로만 노조를 논하는 분들중 과연 그럴 용기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 ?
    덴쳐는삶 2015.11.11 06:35
    협회를 설득은 안되나요? 협회를 노조로 통폐합하고, 협회는 전시장 파이만 가져가도 충분하지 않나요? 기공협회에 내는 돈과 전시장 파이에 비하면, 이득오는게 하나도 없어요.. 정부마져 무시하구요.
  • ?
    마이월드 2015.11.11 05:51
    말로만 노조 생겨야한다 하지만 소장님들 그날 기사분들 일시키느라 바쁘셨죠? 기사분들도 말로만 좋은 환경만들어야한다고 온갖 불평불만만 하셨죠? 우리모두 반성해야하지 않을까요?
  • ?
    rocky 2015.11.11 12:29
    제작기간 하루만늘려도 살만할듯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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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쳐는삶 2015.11.11 20:42
    그건 충분히 소장마인드에 따라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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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Wa 2015.11.11 16:44
    몇년전부터 설립한다 준비한다 햇는데 아직도...
    이제는.다시한번 치과기공사노동조합 만들어봅시다
  • profile
    Nuclear 2015.11.11 17:32
    지난 3월의 일입니다

    http://dental2804.com/bbs/index.php?mid=comm_newspaper&page=2&document_srl=1381444
  • ?
    덴쳐는삶 2015.11.11 20:50
    제 생각은 우선 노조 전문가인 공룡노조와 협의를 해서 협의 사안을 공시를 해주는게 어떨까요? 앞으로 진행될 사안들을 자세하게 적어주시구요. 공룡노조가 우리에게 최소한 어떠한 것을 보장해줄수 있다정도의 약속정도만 있으면 될거같습니다. 우리는 돈만 내면 되고요. 노조가 잘못하면 돈 안내면 그만이기 때문에, 공룡노조랑 협상한 내용을 쭉 나열해주면 될거 같습니다. 누가 이끌고 그런게 깨름찍하다면 비공개로 해도 될거 같은데요. 1달에 1인당 5천원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 국회의원도 5천원정도 후원이면 충분한 금액인데요
  • ?
    약성 2015.11.11 18:27
    우선 모임을 공지 하시고 만나보세요
    그렇게 시작하는 거지요 모... 응원합니다
  • ?
    카자마신 2015.11.11 19:45
    설립은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교섭단체가 누가 되느냐 인데...
    순수히 로컬에서 근무하는 치과기공사를 위한 노조가 될지...
    정부나 치과의사 혹은 기공사협회를 위한 어용 노조가 될지...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참 어려울 거라 봅니다...
    비록 다른 일에 종사하고 있고...
    지금 몸담은 곳에서 노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노조가 있어야 노동자를 대변해줄 수 있고
    합법적으로 노동활동이 보장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서울역 앞에서 집회를 하고
    국민을 향해 목소리를 외쳐보아도
    노조없이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는 것은
    결국에는 공허한 메아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치과기공사 노조가 설립될 그날까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
    덴쳐는삶 2015.11.11 21:32
    노조 활동을 하시니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거 같습니다. 공룡노조라 불리우는 노조들이 있습니다. 그런 노조로 소속이 되어서 힘을 합치는게 좋지않나요? 그들은 이미 노조 전문가고 힘을 가지고 있기때문이고, 총파업하는거 보면, 깃발만 흔들어줘도 큰 힘이 되지 안나요? 강단올라가서 치과기공사의 문제점을 알리면, 최소 노조원만 해도 1-2만명에게 알리게 되는 걸건데요. 공룡노조를 들어가야, 국회의원도 알고, 많은 인원이 가입하면, 치과기공사 공룡노조 가입하다라는 기사도 뜰거 같은데요. 매스컴을 보고 치과기공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일을 하시는 분들도 노조 가입해서 힘을 보탤수도 있지 않을까요? 공룡노조인 반큼 확실한 보상이 들어오지 않나요? 이번에 어린이집 보육교사 누리과정 예산 0원 됐습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은 보건복지부및 새누리당 홈페이지 새정연 홈페이지 활동 많이 했을겁니다. 그런데도 힘이 없기때문에 무시당하는 거겠죠.
  • ?
    카자마신 2015.11.13 00:34
    공룡노조라 함은...금속노조라든지 자동차노조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노조라 하여도 연대성을 가질 수 있는 노조에 소속이 되어야 우리의 입장을 피력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단 치과기공사뿐만이 아니라 타 의료기사와의 단합을 통한 통합 노조의 방향으로 가야할 듯 싶습니다만...
    이것또한 교섭단체를 선정하는 것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 될 것입니다...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5.11.11 22:50
    노조 저도 찬성합니다...한 업체가 아닌 전국적 산별 노조..
    몇 분이 총 대를 메야 할가요. 중앙 노조 16개 지부.. 최소 17~20명 정도의 명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기공계에 급여를 받으면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기공인이 과연 몇이나 될런지요?
    노조를 결정하면 사무실과 직원등의 자체 운영비 그리고 한노든 민노든 가입하면 올려야 하는 의무회비
    현실적으로 소장님들이 나서서 뜻 있는 직원을 도와주고 자금 또한 지원하지 않으면
    실로 어려운 얘기 일 것입니다..
    현실이 답답하기만 할 분입니다
  • ?
    약성 2015.11.11 23:15
    맞습니다 노조 설립 어려운건 아니지만 현실적인 문제 해결 없이는 지속 가능할수 없겠지요
    물론 노조원이 1000명 이상 된다면 어느정도 문제야 해결 되겠지만
    올해 일산 학술대회때 노동조합 설립을 위해 현수막 걸고 전단지도 배포 했지만 회원들의 냉랭한 반응으로 봤을때
    좀더 오랜시간이 걸리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노조설립이 가능할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 ?
    기본이멋진분 2015.11.12 09:32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원장한마디에 일희일비하는 기공소에서....노조설립한다해도 처우개선이니 하는건 불가능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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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운틴고릴라 2015.11.14 05:29
    학생때 가입시키는게 답입니다. 기사들은 시간이 되도 안나오고, 밥을 사줘도 안나옵니다. 다 경험해봐서 압니다.
  • ?
    오승보 2015.11.18 05:15
    저도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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