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정석이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일단 본인이 조각을 해보면서 느낀것들을 캐드로 전향해서 디자인을 했을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빠를겁니다. 요즘은 라이브러리도 잘 나와있어서 예전처럼 무조건 조각부터 배워라고는 할 수 없는 시기고 또 그렇게 열의적인 친구들도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일단 본인 자신이 좀 특별하게 아님 그냥 노멀하게 기공을 하느냐는 스스로에게 물어보시구요. 지금 이 시점에는 어느게 정답이다란게 없습니다~^^
캐드를 많이 해서 외형이 확립되는 사람 팔리싱을 많이 해서 외형이 확립되는 사람 조각을 많이 해서 외형이 확립되는 사람 빌드업을 많이해서 외형이 확립되는 사람 컨투어링을 많이 해서 외형이 확립되는 사람 등등... 가는 길은 많습니다...제일 정형화되어 있는 길이 조각 및 팔리싱 이죠... 뭐든...많이하고 많이보고 많이 생각하면 길이 열립니다.. 저도 60퍼센트정도는 조각때문에 시간낭비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대신 생각할 시간이 많아지고 더 수월 할 뿐이죠.. 어디에서든 많이보고 많이느끼고 생각하고 많이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