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소 근처 치과에 세팅 잘 됐나 궁금해서 전화 해봤습니다. 운좋게 잘 세팅 했고 마무리 중이시라고 해서 처음으로 카메라 들고 나가 봤습니다.
공간이나 길이나 큰 문제없이 무난한 케이스 였습니다.
루젠 E2블럭 사용했고
포토 없이 A3.5로 들어와서 가이드에 맞췄습니다.
절단 투명도 조절이 무난하게 나와서 브라운 계열 스테인 후 글레이징 하였습니다. MIYO리퀴드 사용했습니다.
가면서도 절단에 느낌이 어울릴지 걱정이었는데 다행이 잘 어울려 안심하고 촬영을 했습니다.
교합 수정도 거의 없었고 파닉 베이스도 적당해 운이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사진 찍는데 카메라가 고장나서 어렵게 두장 건지고 병원 급하게 보냈습니다. 몇일 심심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