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장비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우선 어떤 보철물 위주로 사용하실지 정하시고나서 건식 습식을 선택하셔서 장비들의 특성을 살펴보시는게 좋지않을까 합니다.

철저한 운영계획을 세우시고 나면 장비 구입에 따른 비용의 감가상각을 찾으실 수 있으실겁니다.(하루에 가공할 소재수, 치과나 거래처에 납품할 단가, 공구 소모비, 인건비 등등...) 효율적인 사용계획이 있으시면 장비 선택지가 줄어들겁니다. 

롤x드는 가성비나 여러가지면에서 soso했던거 같고요.. pmma는 많이 오래 걸렸던거 같아요.

밑에 집진기 관리가 좀 짜증났어요ㅎㅎ

아x은 뭔가 튼튼하고 빠르고 좋았어요

디x에프는 건식만 현재 엑소로 쓰고있는데.. 잘맞고 빠르고 좋네요 유튜브에 디오에프 연구소라고 엑소 사용법이나 이러한 것들도 잘 되있고ㅎㅎ 참고만 하세요^^

로봇앤xx 써봤는데 장비청소를 잘하니 별 탈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건식 사용중이고요, 가공기당 하루 평균 질코니아 15개, pmma 10개, 하이브리드 레진도 일주일에 한개 정도씩 가공합니다. 이맥스나 금속은 안하고 있구요. 월 평균 300개 정도 이상으로 가공하지 않으면 생산성이 좋지 않더라구요... 관리는 청소를 자주하구요, 집진기 필터를 3개월에 한번 교환합니다. 공구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공구 끝부분에 코팅이 벗겨지지 않는지 체크를 해서 관리하고 있고 가공기 공간은 되도록 온도 변화가 없게 습도도 조절하고 있습니다.

건습식 겸용은 예전에 Axxm꺼 써봤는데 그 제품이 문제는 아니였고 건습식 자체가 수분과 지르코니아 가루로 인해 관리가 되지 않는 부분이 커 결국 커스텀은 전용 장비를 구매 하게 되드라구요 되도록이면 건식으로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최근엔 오x템 장비를 쓰고 있는데 서보 모터라 그런지 표면이 아주 매끄럽고 모델리스도 잘 맞아서 잘 이용 중입니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