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년차 기공어린이입니다
가끔 어떤 상황에서 의뢰서에 언더로 제작해달라고하는데
지르맞대합이면 살짝언더로하는경우라던가 언더바이트제작은 보통 어떤경우인가요 ? 궁금합니다
치과에서해달라는데로 하긴하는데 궁금합니다
+ 커스텀 커프길이 짧으면 뼈가금방녹는다고 biologic width 부여하여 수프라처럼 거의 1~2mm 이상 띄워달라고도하 는데 임상은잘몰라서요
그리고 혹시 템덴쳐도 요즘 3d 프린트로 출력많이하는지?? 그리고 커스텀 싱킹다운되는거 방지하는법이있을까요.
아시는분 간단하게 설명부탁드립니다~
1. 언더 바이트는 대합치 상태가 좋지 않거나 지대치가 endo 상태거나 치주가 안좋아서 치아에 무리가 가면 안될때 보통 언더 바이트로 제작합니다.
2. 커스텀은 하부 랭스가 2.5mm~3mm 이상 나와줘야 합니다. 커스텀 하부가 짧으면 픽스쳐에 큰 힘이 가해질 수도 있고 세멘이 녹아 뼈에 염증이 생길 수 있어서 보통 랭스가 안나오면 차라리 수프라 마진으로 올려서 제작합니다.
3. 템덴쳐도 요즘 3D 프린팅해서 사용하시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베이스 치아 따로 프린팅해서 세멘하는 방법, 베이스 프린팅 + 정해진 라이브러리가 있는 제조사의 레진치사용 후 세멘 , 풀 프린팅 후 징지바 빌드업등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다만 레진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시간 절감 차원에서 올 디지털 시 많이 사용 될 것 같습니다.
4. 커스텀 싱킹다운 되는 건 커스텀 우각부에 날카로운 부분을 러버로 없애주면 방지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