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추석이라..
아침엔 교회가서 예배드리고
바로 촌에 인사하러가서 간단하게 점심먹고 잠시 쉬고있는데..
작은 아부지께서 증조할머니께 벌초하러 가자고 하시더군요..;;
부랴부랴 연장(?)챙기고... 벌초하러 가는데...
증조할머니를 꽤 산속 깊숙한곳에 모셔놓아서;;
예초기 매고 30분 산속을 올라가서..
풀배고... 나무 썰고;; 다끝나고 다시 와서 씻으니깐..
저녁먹을때네요..ㅜ_ㅜ
이번 추석은.. 맛있는거 많이 못먹고... 일만하다 가는 구나..하고
약간 心상한 상태였는데..
삼촌들께서 살짝 쥐어주시는... 용돈에
가슴이 따뜻해지더군요..^^;
사람은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ㅋ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셨나요?~
오늘 추석이라..
아침엔 교회가서 예배드리고
바로 촌에 인사하러가서 간단하게 점심먹고 잠시 쉬고있는데..
작은 아부지께서 증조할머니께 벌초하러 가자고 하시더군요..;;
부랴부랴 연장(?)챙기고... 벌초하러 가는데...
증조할머니를 꽤 산속 깊숙한곳에 모셔놓아서;;
예초기 매고 30분 산속을 올라가서..
풀배고... 나무 썰고;; 다끝나고 다시 와서 씻으니깐..
저녁먹을때네요..ㅜ_ㅜ
이번 추석은.. 맛있는거 많이 못먹고... 일만하다 가는 구나..하고
약간 心상한 상태였는데..
삼촌들께서 살짝 쥐어주시는... 용돈에
가슴이 따뜻해지더군요..^^;
사람은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ㅋ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