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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0.10.23 06:23

캐스팅..

조회 수 2335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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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일년차인대..일한지는 이제 4달 되어 갑니다

제가 캐스팅을 하는대요..

왜이리 캐스팅이 안나오지요...

진짜 미치겟습니다..소장님이 조각 해놓고 저한테 맞겨 놓고 ....가시는대

캐스팅에서....안나와 버리면...소장님에게 너무 죄송하고..그렇습니다..

골드가 끓어버릴까바도 걱정이고...

오늘은 또...PFG가 안나와 버렷네요...

아~ 조각은 연습하면 될꺼같은데....

메몰하고...캐스팅에서 감을 잡기가 너무 어렵고..맨날 사고만 치네요..

캐스팅 잘하는 방법 업을까요....

너무 광범위하게 물어보는군요...그냥 답답한 맘에 적어 밧습니다...ㅜㅜ
  • profile
    김경진 2010.10.23 08:04
    에고 얼마나 고심이 많으세요.. 힘내시구요... 위에 사수나 소장님께 인수인계 받은 사항을 잘 지키시면 되는데.. 어떤식으로 안나오는지 알아야죠...
    메탈이 덜 녹는다거나... 아니면 캐스팅 타임을 놓쳐서 링이 식는다거나 등등...
    소환온도야 기존대로 셋팅 되있을테구.. 주조압도 똑같이 할테구요..
    산소와 가스의 불대조절과 불대의 위치를 잘 못잡으시는거 아닙니까??
    너무 가까이 댄다고 해서 녹는게 아니란건 아시죠?? 환원층이 가장 고열이고 잘 녹일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원심주조기에 새끼손가락을 고정시킨 높이로 떨어뜨려서 녹입니다..
    산소와 가스량을 잘 조절해서 불대조절 잘 하시고 적절한 위치에서 잘 녹이면 될것같아요..
    볼 수 없으니 답답하지만 그냥 제가 아는대로 적어보네요...
    저두 1년차입니다... 저는 파샬프레임 캐스팅 하고 있지요...
    힘내시구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불같은강속구 2010.10.23 08:28
    소장님한테 지도 부탁 좀 드리시는게..
  • ?
    기공노장 2010.10.24 00:04
    링없이 불대 조절 연습도 해보고, 자꾸해봐야 됩니다...
  • ?
    no.1 2010.10.24 02:18
    소장님 한테 한번 보여달라고 하세요.. 저는 캐스팅은 감이라고 생각해요.. 불대길이와 소리로 감을 잡습니다.. 그리고 전 산소보단 가스를 많이 틀어요.. 그래야 덜 끓는것같아요...
  • ?
    lee 2010.10.24 08:47
    쪽지를 남기세요 현상 파악후 상세히 알려 드리리다.
  • ?
    서울go등어 2010.10.27 10:35
    도가니 코팅제가 있으면 도가니에 뿌린후 링과 같이 소환시킵니다... 없으면 그냥 퍼네스에 집어넣음.
    가스는 약 20~25cm정도 산소는 2~3cm의 파란색이 있는 정도...쎈소리가 나면 안되구요...
    불대를 금을 중심으로 도가니를 회전하듯이 살살 돌리면서 녹여야 되요...
    그래서 동그랗게 모아지면서 주조기를 살살 흔들면 크라운은 뿌연 막 같은게 올라왔을때 , 인레이는 뿌연막도 사라지고 맑은 광채가 날때 쏘면...
    소환온도도 중요한데 크라운은 650도, 인레이는 700도가 적당하구요... 그러니까 크라운을 먼저 캐스팅 다하고 페네스 온도를 올려서 인레이 캐스팅하면 됨.
    포세린 골드는 크라운 골드 녹일때보다 파란색이 좀더 진하게.... 글로 쓰는게 어렵네요... 몇번 실습해보면 잘할수 있는건데....
    열씨미 하삼.. 암튼 아자~~!
  • ?
    백화산에.. 2010.10.29 05:53
    다른분들은 나오는데 님만 안나오면 케스팅 감이 문제인듯 합니다.
    같이 계신 선배님들께 자세히 배우세요 옆에서 지켜봐달라구 하시구요.
    한번 감만 잡으면 왠만해선 실패없으실 겁니다.
  • ?
    나이스 차! 2011.03.06 07:29
    캐스팅이 어렵던데.. 지금 한참 연습중이거든요..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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