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생각하시는 분은 참조하세요.

별 이야기는 아니고 요즘 소장과 주위 기공소에서 들리는 이야기들입니다.

1. 일 자체가 많이 줄고 있다. (호주경기하고 또 정부보조금하고 관련이 있는 듯...)
2. 일이 아시아로 많이 빠져나가고 있다. (특히 크라운쪽)

2번은 어제 오늘일은 아니고 제가 공부시작한 2008년에도 그리고 그 이전에서부터 계속 진행되는 문제입니다. 일은 줄고 있고 또 퀸즐랜드주를 제외한 주는 스폰서만 있으면 외국기공사가 와서 일해도 되는쪽으로 규제가 풀렸고해서....기공사란 직업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은 듯합니다. 실제로 기공소 파리날리고 일자리 없어지는 기공사도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고...ㅠㅠ

호주라는 나라 자체가 인구 2천만이 정도라 시장도 작고 또 주위에 진출할 만한 곳도 없지요....그냥 동 떨어져 있거든요.

기왕 외국에 가실것이면 아메리카쪽이나 유럽쪽이 훨 낫지 않나하는....동 떨어져있는 저의 생각...아하하

애 다 키우면 유럽이나 캐나다 가서 살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