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리고 싶어도 수가가 너무 낮고 장비 투자 비용도 너무 많이들어가고
월급 받자니 수많은 타직종에 비해 여건이 너무 좋지 않고 (타직종에서 일하다 기공소 온케이스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배님들
차리고 싶어도 수가가 너무 낮고 장비 투자 비용도 너무 많이들어가고
월급 받자니 수많은 타직종에 비해 여건이 너무 좋지 않고 (타직종에서 일하다 기공소 온케이스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배님들
제 친구 제조업 공돌이 .. 월수입 근무여건 각종복지 이것저것 비교하면..
저랑 별 차이 없어서 .. 가끔 현타+자괴감 옵나다.;;;
요새 여건 좋아진곳 많던데요.. 잘찾아보셔요 ㅎㅎ
실력 좋은곳은 가격도 괜찮게 받는걸로 압니다.
월급이 타직종에 비해 안 좋으면 타직종으로 가심이...
기공도 그렇지만 다른 자영업도 그렇지 않을까요?
리스크 ,투자 없이 돈벌수 없고, 실력만 좋으면 투자비와 인건비는 벌수 있지않을까요?
어떤 직종이던 실력이 밑바침이 되야 생산활동으로 돈을 벌수 있겠죠...
하고자 하면 됩니다... 저도미국 취업이민 1000불 들고왔습니다 ㅎㅎ 어릴때
지금의 만들고 샇아온것들 돌아보면 참 잘했구나 생각합니다.
도전없이는 남의돈을 내것으로 만들기 힘들죠... 힘내시고 화팅하세요
그냥타직종으로 가심이 굳이 다시 오려고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분명 있던 곳에서도 먼가 불만이 있어서 오시는것 같은데 무슨얘기를 듣고 싶은건지 알수가 없네요.. 이바닥에서도 버틸사람은 다 버티고 있습니다. 어디든 다 경쟁하고 살아남아야 되는게 현실인데... 굳이 기공일만??
한국에 제조업이 설곳은 없죠.
나이가 40 이전이라면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는것도 괜찮을지도 모릅니다. 아시던 분이 그만두길래 어디 가시려고 그러냐고 물어보니 세상은 넓고 일자리는 많다면서 벼룩시장을 내보이더군요. 열심히 해오시던 분야라 다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려니 불안하신것도 있겠지만 막상 해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직 하신분들이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출퇴근 시간있고 연차 있다는게 정말 이렇게 좋을지 몰랐다더라구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열심히만하면 다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봅니다.
타직종대비 학력, 스펙을 따져봤을때 근무환경, 연봉, 장기 지속성은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업계에서도 상위권에 들면 괜찮으실겁니다. 타업계 갔다오셨으니 아실텐데요
연봉 5~6천정도까지는 무난히 올라가실수 있습니다
제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열씸히하여 남들보다 특장점이 있다면 꼭 기공소오픈이아니여도 살아남을 수 있을꺼 같습니다 물론 드물겠지만요 요즘은 기공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잖아요
작금의 기공현실에 우울해지네요.
뭘 하시던 힘내시길 바랄께요...
모든 자영업이 그런것 같습니다..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