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점수땜에 괜한짓 하나 합니다...용서를 바라며 ^^

세라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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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남자의 초진사진임다..어디에 부딪혀서 깨졌다는데.. 쯔쯔쯧

교합이 넘 긴밀하고 환자도 넘 많아서 지대치 형성을 못하고 그냥 깎기만 했다는... ㅡ.ㅡ;

쉐이드 대충보고....젤 싫어하는 싱글짜리... 에휴~~

다행히... 대충 맞아서리... 모두다 스마일 했었슴다.. ㅎㅎㅎ

원장님이 이왕 찍는거 더 가까이 확대해서 찍어보잔 말에 찍었더니... ㅜㅜ
역시 사진은 냉정함다... 흑흑!! 부끄러워서 한동안 못올리겠습니다.. 그럼 여러 선배님들 즐기공하십쇼~ 휘리릭~~

저걸 만약 PFM으로 했으면 어케 했을까 잠시 고민해 봤습니다.ㅡ.ㅡ;
역시 저는 아직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
서울에 계신 선배님들~~
저를 부디 불러주셔서 한 열수 가르쳐 주십사 이렇게 부탁드립니다......^0^
그럼... 이번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길 .......
한번더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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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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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형 2007.09.08 05:40

ㅋㅋㅋ 잘 하십니다 저 보다 훨씬 잘하십니다.......^^
잇몸이 자연스럽게 아물었으면 아마 자연치 같았을 것 같습니다.

댓글
H2 2007.09.08 05:41

질감과 색감 모두 너무 훌륭합니다
잇몸을 너무 많이건드린게 아쉽긴 하지만 아물고나면 그야말로 감쪽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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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짱 2007.09.08 05:42

세이드좋은데여 잘하시네여 ㅎ

댓글
옥순이아빠 2007.09.08 06:03

질감이 훌륭해 보입니다..
부끄러워하실 수준이 아니신데..
너무 겸손하신거 아닙니까?ㅎㅎ

댓글
goodfriend 2007.09.08 06:22

와우 또옥같습니다..... 카메라의 너무 심한 고성능성으로 인하여 horizontal stria의 약간의 흐트르짐과 원심우각 사면의 약간의 ovoid 표현의 부족함이 아주 살짝 보이지만 입안에서는 완전 압권 쌍둥이 일거 같습니다...... 훌륭하십니다.

댓글
이광영 2007.09.08 07:26

고생 많으셨습니다.....잇몸이 아물면 다시 한컷하시죠....훌륭한 작품이 될것같은데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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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4 2007.09.08 08:43

질감처리 같은건 생각조차 안해봤었는데....
아~~ 이런거였군요!! 감사합니다~~

댓글
김희재 2007.09.08 09:08

goodfriend님..설명이 상세하네요,,^^
실망한다는자체가 자만이시네요,,ㅎㅎ,즐감하고 갑니다,,^^
incisal 쪽에 white 멋집니다..약간의 yellow도 조금첨가했으면,,아쉬움이 남네요,,,
very good 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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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2007.09.08 16:54

멋진 표면처리와 쉐이드,,, 따라가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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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희 2007.09.08 17:29

보는 눈이 없어서 항상 쉐이드와 형태만 봤었는데...
다른 작품을 볼때는 이제는 질감까지 같이 봐야겠네요-
멋집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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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성 2007.09.08 20:02

엄청나네요 넘 자연스럽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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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미스 2007.09.08 21:09

이우형님, H2님, 치아짱님, 옥순이아빠님,goodfriend님,
이광영님, 7204님, 김희재님, 김종훈님, 서동희님, 그리고 문민성님 모두덜 너무 좋은 댓글만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 아침에 기운이 없었는데 이제 힘이 나네요..
요즘 자꾸 세이드는 운이 작용해야 하는것인가? 라는 이상한 고민을 해봅니다..
그게다 제가 파우더의 특성을 다 파악 못했기 때문이겠지요...
정말 아직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십쇼..^^

댓글
박병윤 2007.09.08 23:50

도데체 무엇이 부끄럽다고 하시는 건지,,?

너무 좋은데요... 몇달후 잇몸이 치유되면 아주 멋진 작품이 나올것같네요..

텍스쳐 넘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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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자 2007.09.09 00:06

저두 뭐가 부끄럽다고 하시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제가 학생이라서 그런건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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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미스 2007.09.09 01:47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기에 대가들이 넘넘 많으신데 올린다는 자체가 부끄럽구요..
자세히 보시면 서비칼이나 절단쪽 쉐이드도 틀린걸 볼수 있거든여..
더욱 노력해서 더좋은 보철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근데요 .. 짐 일이 많이 밀려서 퇴근도 못하고 있습니다.. 에공...
여러분들은 퇴근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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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tjw 2007.09.09 08:26

부끄러운줄 모르셔도 될거 같은데요?^^

댓글
김희재 2007.09.09 11:43

세라미스님,,자꾸그렇게 겸손하시면,,용서 못해요,,ㅎㅎ,,,
자주 사진 올려주세요,,^^ 회원님들의 댓글이 힘이됩니다,,^^ → (제가 관리자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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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 2007.09.10 07:56

정말 자연스럽네요.... 저도 갈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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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pia 2007.09.10 18:46

오 좋은 작품이네요,, 아무래도 잇몸라인은 시간이 좀 지나면 자연스러워 지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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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미스 2007.09.11 19:26

웃긴얘기인데요..
원장님이 환자 어머님께... "넘 자연스럽죠? 어디가 가짜인지 모르시겠죠?"라고 웃으며 말했더니..
그 어머님 정확히 보철물 가리키며 왈... "이거잖아요.. 전 알겠는데요... " ^^
ㅋㅋㅋ
할말을 잃으신 울 원장님... 땀 삐질삐질... 흘렸다는 .........."아! 네~~~"

댓글
Jewelry, K 2007.09.13 01:34

자연스러운데! 어머니가 혹시 치과쪽에......

댓글
김희재 2007.09.13 02:18

어머님이,,기공사분??ㅎㅎ...
원장님께서..당황하셨겠어요,,ㅎㅎ,,

댓글
류지 2007.09.13 05:32

우아 진짜 당돌하신분이네 ㅎㅎ
단지 아들의 부러진쪽을 미리 봤었기 때문에 알았을거에요!
완전 자연스러운데요~!! 오히려 자연치보다 더 보기 좋아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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