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서랍을 뒤적거리다 서랍속에서 잊고 있었던 몇년전 기공일에 열정(석고 카빙) 을 찿았습니다 .
그땐 그랬었죠 마음에 그열정 다시 주어 담습니다.
밑에 사진은 저희 기공소 제가 조각하고 빌드업하는 자리입니다 . 큰 기공소는 아니지만 기공일을 하며 현실에 부딛쳤던 환경들 우리는 왜 안되는건지 후배들에게 약속했습니다 제가 기공소를하면 나무 한구루 심겠다고 기공 시작 십년 만에 약속 지켰네요 평창 지나시다 들리시면 커피한잔 내려 드리지요 저의 기공소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강원도 어디즈음 치과기공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