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1월] 프레타우(prettau)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프레타우 사진 한번 올려 봅니다....

 

이 사진은 제가 젤 좋아라하는 각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젤 좋아라 하는 구도이기도 하지만 맘에 드는 사진이라  첫장에 올려 봅니다

자 ~~~~~ 이제 시작 해보겠습니다...

상악 하악에 임플란트 케이스 입니다.....

일단 먼저 풀 왁스업을 합니다.....

나름 신경썼는데.. 교합면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그래서 교합면에서도...... 찰칵...
바빠서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왁스업하고 인덱스를 뜬 다음 거기에 맞게customizing post 를 밀링 합니다...

보시다시피...gold입니다...

octa abutment 체결하고 난뒤엔... 뭐~~~ customizing post를  만들 재료가 마땅치가 않네요...

customizing post를  완성한 사진....

좀전에 왁스업한 모델을  복제 해서...

레진으로 변신합니다...

교면쪽에서도 찰칵....

customizing post를  구강내에 시적한 모습

그리고 레진으로 만든 치아를 구강내 시적해서  bite와 측방운동을 체크...합니다

그렇게 구강내에서 레진어뎁을 한것을 

cad-cam의double scan 을 활용해서..지르코니아를 밀링합니다.

그러면 좀더 정확한... 지르코니아 프레타우를 얻을수 있습니다.

cad-cam으로 프레타우블럭을 밀링...

자세히 보시면 하시겠지만... 받침대가 없어요...

버젼업 하면서.... 지르코쟌에서 놓쳤네요..

몇개가 좋아지면... 이렇게 소소한 실수도 생기는법.....

 

저도 아무 각없이 일하다가... 신터링 넣기전에야 알았네요...

결국 결과물이 좋지않아... 다시..한번더 밀링했네요...ㅜㅜ

그런 우여곡절끝에  신터링 나온  프레타우 보철...

제가 젤 좋아라 하는 각도라....ㅋㅋ

이구도에서의 사진이 빠질순 없죠....ㅎㅎ

교합면에서도...


모델에 시적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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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타우.....는

아시다시피... 통 지르코니아 입니다....

위에 사진을 유심히 보신분은.... 아실겁니다... stain과 glazing으로만 완성된게 아니라는 것을....

14번부터24번까진...지르코쟌에서 나오는 ice powder의 s2 ....enamel power 로 약간의 빌드업을 했습니다..

제가 젤 좋아라 하는 각도... 여기서도 빠질순 없죠...

 

enamel powder로만 빌드업 한 치아와 그냥 stain과 glaizing한 5번6번 치아...

shade조화가 잘 이루어 지죠,,..?,,

교합면에서도... 빠질순 없죠..

이렇게 본 각도에선... 프레타우... ......

정말 통지르코니아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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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에 시적해서도...

모델에 시적해서도... 제가 좋아하는 구도는  빠질수 없죠....ㅎㅎ

위에 사진의 보철은... 홀의 위치가 좋지않아...  cement type으로 제작했지만

저흰되도록 이면 implant보철을 screw type 으로  제작합니다

그래서 홀위치가 괜찮은 하악은  screw type 으로 제작했습니다

 

너무 상악 위주로만  사진을 찍다 보니.......

screw tpye의 싱글 보철은 등한시 했네요....   이뿌게 봐주세요....

이렇게 완성된 보철을 구강에 세팅합니다...

상하악의 shade조화가 그런데로.. 괜찮죠...ㅎㅎ

 

프레타우 접해보신.... 선생님들께선... 인정해주셔야하는데....ㅎㅎ



마지막으로 측면에서도........

한장..~~~~~

 

 

 

 

 

부족한점이 많지만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저래  사진올리고 글쓰다보니 2012년 새해가 밝았네요...

우리 선생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