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시도해 보는 형식이라 어떠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캐드에 대한 대부분을 하이덴탈에서 거의 다 해주셨고 저희는 중간 중간 도와 드리긴 했지만.
생각보단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아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네요..
조금은 낯선(?) 분야이다 보니 ... 진도를 빠르게 올리지 못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강의를 들어주신 분들은 어떤 느낌을 받고 가셨는지...
실질적으로 도움은 되셨는지....
강의의 목적인
캐드캠 별것 아니라는 것과 기공의 기본이 되어 있지 않으면 이 또한 녹녹지는 않다는 것을 느끼고 가셨는지...
여러가지 의견을 듣고 싶네요.. 차후에 또 이런 자리가 만들어 졌을 때 좀 더 알찬 시간을 만들수 있게 간단한 댓글들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사진을 몇 컷 남기질 못했지만 당일의 모습들을 올려봅니다.
토요일 아침 다시 한번 점검을 하고 준비가 완전히 끝난 상태입니다.
저기 뒷쪽 벽에 걸린 시계가 10시를 가르키고 있네요...
요번에도 코리안 타임은 어김없이 돌아가서 아쉬움이 조금 들었습니다.
메인 강의를 맡아 주신 하이덴탈의 김모 부장님께서 시작을 하셨습니다.
역쉬 강의를 많이 해 본 분이시라 긴장하는 모습이 전혀 없더라고요
요렇게 시작을 했습니다.
스캔 교육을 하기 위해 자리를 옮겨 왔고요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높은 집중력들을 보여 주시고 계시네요.
다시 자리로 옮겨 강의를 듣고 계십니다.
요렇게....
요렇게...
직접 돌아 다니면서도 가르쳐 주시고 계시네요....
이외에도 휴일에도 나와서 세미나에 도움을 주신 하이덴탈 직원분들과
배정홍 실장외 고생하고 도움준 우리 모루 가족들에게 감사드리고
많은 성원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이렇게 자주 모여 밥먹고 차 한잔 하고 이런 저런 얘기 나눌 수 있는 시간 자주 가졌으면 합니다.
피곤하긴 했지만,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