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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샵은 정글이다!!'

직원들의 얼굴을 보니 먹구름이 잔뜩 몰려오고 있다.

아이디얼 역사상 처음으로 가는 해외 워크샵을 정글로 간다니....

일년전 부터 공약한 해외 워크샵에 대한 기대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표정이다.

직원들은 고사하고 지인들의 반응도 마찬가지다.

'미쳤냐??? ' '너무했다' 등등

 

하지만 현재 회사 형편에 휴양지에 가서 마냥 즐기는 일정은 사치라는 생각에 밀어부치기로 했다.

바이오가드라는 수면무호흡 치료기를 개발하여 수면 치료 시장을 공략한지도 벌써 8년째.

그 동안 아무 것도 없는 황무지를 일구어 손바닥만한 밭을 일구어냈다.

거기서 이제 겨우 싹이 돋아 나고 있는 형편이다.

앞으로 다가올 수면 치료 시장은 한발 한발 개척해나가야 하는 그야말로 미개척지이고 정글과 같다.

앞으로 다가올 도전을 준비하는 모든 구성원들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다.

여러 불만과 걱정들을 안고 비행기는 태국의 치앙마이의 정글을 향해 출발하였다.

회사를 떠난지 24시간만에 정글 입구에 도착했다.

경치도 좋고 낯선 풍경에 마음이 설렌다.

보이는가? 우리들 머리 위에서 빛나는 차크라...

어느정도 올라가자 본격적으로 가파른 길이 시작되고 팀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끌어주고 잡아주며

역경을 헤치며 목적지를 향해 힘을 모은다. 생각보다 다들 씩씩하게 잘 하고 있다.

 



해가 들지 않는 깊은 숲 속이라서 모기가 장난이 아니다.

잠시만 멈추면 달려드는 모기떼에 잠시도 쉴 수가 없다.

사실 앉아있을만한 곳도 없다.

흔히 정글하면 떠오르는 원숭이나 야생 동물을 볼 수 없어서 아쉽기는 했다.

호랑이나 고릴라는 아니더라도 원숭이라도 보면 정글 탐험 실감이 났을텐데...ㅎㅎ

그래도 다행이라면 뱀이 나오는 시즌이 아니라니 여자들이 안심은 된다.

사실 정글의 뱀들이 출몰하면 남자들도 식겁하겠지???ㅋㅋ

 


한참을 오르고 내리다 보니 계곡을 만났다.

열대지방이라 그런지 계곡물도 미지근한 것 같다.

게다가 흑탕물.....그래도 얼마만에 만난 물이더냐...

꿀같은 휴식을 취한다. 밝은 곳에는 모기와 벌레들이 없어서 더욱 좋다.

충전 했으니 이제 출발해야 한다.

아직 갈길이 멀다. 아쉽지만 목표는 여기가 아니기에 발걸음을 옮겨야한다.

생각보다 잘 따라온다. 역쉬 우리 수면과 건강의 정예 용사들~!

헐~!! 이게 왠 떡?? 아니 왠 바나나....???

다들 환성을 지른다.

 중간에 먹은 도시락이 입맛에 안 맞아서 출출하던 차에 잘 익은 야생 바나나를 만났다.

그냥 두고 갈 순 없지...ㅎㅎ



바나나를 따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그냥 나무를 밀고 따면 됐다.

생각보다 바나나 송이가 무척 컷다. 통돼지 들듯이 둘이 들어도 너무 무거워서 들 수가 없을 정도다.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바나나를 먹으며 잠시 휴식~!

바나나도 휴식도 맛나다...ㅎㅎ

고산족이 사는 동네에 들어서자 갑자기 하늘이 시커매지면서 장대같은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몇 분만 늦었어도 비 맞은 생쥐꼴이 될 뻔 했다.

게다가 산길이 미끄러워져 위험할 수도 있었는데 하늘이 돕는다.

그래...

우리 수면과 건강의 앞날은 하늘이 도울 거다.

과연 그럴까?

우리가 어디쯤 오는지 맞춰서 비가 온 것은 아니다.

우리가 그 때를 잘 맞춰 온 것이지..

그렇다면 앞 날은 알 수 가 없으니 어쨌든 현재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진인사 대천명'(盡人事待天命)



이 동네는 전기가 안들어온다. 물론 전화도....

동네 사람들이 10명도 되지 않는 것 같다.

이사람들이 하는 일은 농사 짓고 가끔 찾아오는 이방인들에게 코끼리도 태워주고 식사를 준비해주는 것으로 수익을 얻는단다.

먼 길을 고생하며 찾아온 이방인들에게 따뜻한 차를 내어 놓는다.

바나나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갈증은 나지 않는다..ㅋㅋ

 

난생 처음 코끼리를 탔다. 옥상에 걸터 앉은 기분이다.

코끼리 코는 참 신기하다. 잘 훈련시키면 콩깍지도 까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큰 덩치들이 조그만 인간에 길들여져 고분고분 시키는대로 하는 것이 측은하다.

착한 것인지 멍청한 것인지...

코끼리 트래킹은 기대보다 밋밋하고 싱겁다. 그냥 코끼리를 타봤다는데 의미가 있다.

여행 정보 사진발에 깜빡 속았다. 하지만 경험하지 않았다면 막연한 환상을 갖고 있었겠지.

역시 경험은 중요해...

 

우리가 묵어야할 숙소.

이 동네에서는 VIP숙소란다. 양지바르고 전망 좋은 곳에 바람 잘 통하는 쾌적한 대나무 호텔..

다리 뻣고 쉴 수 있게 되었으니 표정들이 밝다.

비바람을 막을 공간이 있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다.

수면산업이라는 정글에서 우리가 믿고 의지 할 것은 바로 우리 (주)수면과 건강이다.

아직은 오두막 같은 조그만 회사지만 이제 곧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자야 할 침실.

군대 침상과 비슷한 환경이다.

남자들의 생각보다 괜찮다는 안도의  표정과 여직원들의 심란한 표정이란...ㅎㅎ

어제 묵었던 특급 호텔의 화려한 객실과 이렇게 최소한의 침구만 놓인 야생의 침실을 경험하며

삶의 의미를 되돌아 본다. 산다는 것은....  

고생한 우리들을 위해 스페셜 메뉴로 돼지를 잡았다.

통크게 통돼지 바베큐~!!

근데...맛은 기대보다 별로였다.

요리 기술이 형편없다. 아까운 고기를 버려 놓다니...

차라리 우리가 직접 구워 먹을 걸 그랬다. ㅎㅎ

라면 끓이는 솜씨를 보고 알았어야 하는데...

라면을 끓이는 게 아니니라 뜨거운 물에 면과 스프를 넣고 불려 먹는다...

애고 아까운 돼지....라면...ㅜ ㅜ


어쨌거나 통돼지는 구워지고 정글 약초를 담았다는 정글주가 몇 순배 돌며 분위기는 달궈진다.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니 후레쉬와 카바이드 횃불로 식탁을 비추며 흥겨운 정글 파티는 무르 익어간다.

하늘을 수놓는 쏟아지는 별빛과 반딧불들의 축하 공연을 보며 모든 시름과 걱정을 술 한잔과 함께 날려 보낸다.

즐거움이란, 행복이란 것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평생에 이런 특별한 경험을 언제 또 해보겠는가???

정글 동네 사람들의 제안으로 몇가지 게임도 했다.

열악한 환경에서 말도 안통하고...어쨌든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들이 즐겁다.

작은 것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바로 프로다.

프로란 내 분야에서만큼은 최고의 전문가이다. 그래서 자존심과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정글이 떠나가게 큰 소리로 웃으며 새벽을 맞이하는 열정의 에너자이저들....
정글주와 창 맥주 참이슬이 섞이니 다들 알딸딸.....^ ^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꽃을 피우며 정글의 밤은 깊어간다.

정글의 아침은 옛날 시골 동네처럼 한가로우면서도 부산하다.

소 대신에 코끼리에게 여물(?)을 먹이고 닭 들은 시끄럽게 홰를 친다.

외국 닭이라 그런지 꼬끼오 소리가 다르다. 닭도 외국어를 쓰다니...ㅋㅋ




평화로운 아침 풍경과는 대조적으로 우리의 여성 동지들의 표정은 멘붕 상태다.

잠자리에 들기 전...베개 위에 쥐똥이 있고 매트 아래에는 다양한 곤충들의 시체가 눌려 있는 것을 보고 기겁을 했단다.

침구가 너무 지저분하다고 이불도 덮지 않아 밤새 추위에 떨었다니....ㅉㅉㅉ

그에 반해 남자들은 적당한 취기 때문인지 아무 걱정없이 편안하게 잘 잤다.

게다가  과음 했는데도 숙취도 전혀 없고 정글 숲 속 공기가 정말 좋다며 만족한 표정들이다.

남자와 여자.....

차이가 크다. 세상은 남자와 여자가 잘 조화 되어야 가장 이상적인 사회가 된다.

회사도 마찬가지다. 남자의 역할과 여자의 역할이 다르고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

회사에서도 조직에서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이가 될 때 효율적이고 화기애애한 조직이 된다. 서로 나와 같지 않음을 탓하면 분란이 생기고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나보다 못하는 게 있으면 분명 잘 하는 것도 있다.

단점을 보기 보다는 장점을 보고 배우고 칭찬하면 장점이 더 부각되지 단점이 더 커지지 않는다.

다 마음 먹기에 달렸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다음날....

이제 정글을 벗어나야 한다.



깜짝 이벤트.

폭포에서 미끄럼 즐기기.

약 10m 높이의 폭포에서 수직 낙하하는 스릴을 맛 볼 수 있다.

가이드가 시범을 보이는데 다들 표정이 뜨악하다. 옷 버린다는 핑계로 주저한다.

이럴 땐 대표가 선봉에 서야지.

막상 폭포위에 올라서니 아래서 볼 때보다 더 높아 보인다.

게다가 흑탕물이라서 바닥도 보이지 않고....

일단 올라오긴 했고 그냥 내려 갈 수도 없다.

까짓거 죽기야 하겠냐?

물길에 몸을 맡기자 순식간에 꽂히듯이 떨어진다.

수직 낙하의 느낌을 느낄 새도 없이 떨어진 순간 바닥에 발이 닿지 않는다.

순간 밀려오는 공포...도대체 바닥이 어디쯤이란 말인가?

바닥을 알고 떨어지면 대비를 할 수 있겠지만 바닥을 모른다면 두렵기 마련이다.

세계적인 장기 불황과 경기 침체가 두려운 이유도 언제 끝날 지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바닥을 알 수 없다면 어째든 수면위로 올라와야 한다.

고개를 숙이고 몸에 힘을 빼면 몸은 뜬다.

회사도 마찬가지..어려운 시기를 벗어나는 길도 마찬가지 버릴 것은 빨리 버리고 겸손하면 살아날 수 있다.

무엇을 버리고 어떻게 처신할 것인가?

다들 어려울 때가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행운이 된다. 

고된 산길을 걷는 대신 급류를 타고 가는 래프팅을 선택했다.

맨 몸으로 급류를 탔다가는 목숨을 잃겠지만 우리에겐 안전한 보트가 있으니 걱정없다.

게다가 급류를 즐길 수가 있다.



래프팅의 묘미는 팀웍이다.

한두명의 힘으로는 금방 한계에 부딪히고만다.

일사분란하게 자기 맡은바 역할을 잘 해낼 때 안전하고 빠르게 목적지를 향해 나갈 수 있다.

매일 비가 와서 그런지 래프팅을 즐기기에 수량이 충분하다.

특히 이 동네는 계곡 물조차 흑탕물이어서 바닥이 보이지 않아 더 스릴이 있다.

정글 계곡에서 즐기는 래프팅...

걸어서 내려왔으면 몇 시간이 걸렸을 거리를 금새 내려왔다. 그것도 안전하고 즐겁게....^^


이제 문명으로 돌아왔다.

정글 속에서는 할 수 없었던 스마트폰에 대한 갈증...

와이파이만 터지면 다들 스마트폰으로 빠져든다.

어쨌거나 이 것도 현대인의 삶의 모습이다.

컴퓨터에 망가진 자세에 더해 스마트폰까지...

현대인의 목과 어깨는 고장 날 수 밖에 없겠다.

잠 잘 동안이라도 목과 어깨가 편안하게 쉴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특히 베개는 침대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못잔다는 사람 중에는 적응하고 있던 베개 높이가  달라져서

몸이 적응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잘 자리가 불편하고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면 베개 부터 몸에 잘 맞는 걸로 바꿔주는게 현명한 방법이다.

 

거품 목욕에 편안한 침대...

오늘 밤은 꿀 잠을 잘 수 있다.

애써 싸들고온 나만을 위해 맞춘 맞춤베개 '힐링타임'

무식한 호텔 베개들을 치워버리고 침대를 장악한 당당히 빛나는 힐링타임이 멋지다.

힐링타임만 있으면 어디라도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다.

난 소중하니까....ㅎㅎ
 

듬직하고 사랑스런 얼굴들..
정글 워크샵과 치앙마이의 유적과 시내를 관광하고 태국 황실 맛사지도 받아보고 밤마다 열띤 토론을 하며3박5일의 꿈 같았던 일정을 마쳤다.
비용도 비용이지만3~4일 동안 사무실을 비운다는 것 때문에 도저히 가능할 것 같지 않았던 전직원 해외 워크샵.
우리는 멋지게 해냈고 가슴 속에 즐겁고 행복한 추억과 함께 자부심을 심었다.
이제 더 큰 꿈을 향해 혼연일체 일심단결 하여 문명 속의 정글을 헤쳐 나갈 것이다.
그리고 이왕 사는 거 즐기면서 살아보자. 인상 쭈그리며 산다고 누가 도와주지 않는다.
세상은 밝은 사람들의 것이다.
오늘도 으라차차~!! 파이팅.~!!
 

 

2012년10월3~7일 동안의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수면과 건강/ 아이디얼치과기공소
대표이사 황청풍

저는 사진이 잘 보이는데 다들 엑박이라고 하시네요??

사진을 올려보려고 했는데 잘 모르겠어요..

아직도 컴퓨터는 어려워서...-_-;;

그래서 저의 블로그에 올린 것을 링크 했습니다.

혹시 사진보시고 싶으시면 클릭하세요.^ ^

http://blog.naver.com/ideal1/100169302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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