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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2.11.03 00:35

기공사들이여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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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나라가 잘 못 가고 있을 때 국회의원, 국민들이 정부 탓만 하고 돌아서 버린다면 바른 나라가 될까요?

국민 모두가 성토하고 한 목소리가 되어 질 때 드디어 국민이 두렵고 나라의 정책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백성을 섬기는 지도자야 진정한 군주입니다.

 

 치기공사의 정관으로 유신체제의 대의원들이 뽑은 협회장, 서울회장은 진정 회원들을 위한 단체장일까요?

정당하게 일한 기공료가 무너지고 상생이 깨져 하청업으로 전락하고, 공생이 깨져 기공사끼리 물어뜯고, 기공사의 미래가 공포에 싸여 있는데, 단체장은 정책도, 전략도, 기공료 현실화의 의지도 없는 판공비만 축내는 단체장입니다. 

 

우리나라의 4, 19 혁명과 근래의 북아프리카의 튀니지의 자스민 혁명으로 이어진 이집트, 리비아, 예멘, 시리아에 까지 혁명으로 정권까지 바뀌어 지고 있는 현실은 결국 국민이 개탄을 넘어서 국민이 문제의 해결을 하였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젠 치과기공사회원 스스로 우리 치과기공사 미래를 지켜야 될 수밖에 없는 지경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변화에 변화를 거듭해 온 현실을 직시하면서 모두가 참여하는 치과기공인,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희망을 갖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근래의 현실은 치과의 과열의 경쟁으로 인한 치과경영의 원가절감 명목으로 치과기공 수가마저 무너진 하청업의 비애를 느낍니다.

2012년부터 주 40시간이 근로의 조건에서 하루 8시간에 Full crown은 몇 개나 할 수 있을까요? PFM은 몇 개를 할 수 있을까요?

2012년 현재의 기공수가는 Full crown2 만원 대, PFM3-4 만원 대가 대다수입니다.

200512월부터 200710월까지 사단법인 한국산업분석연구소에서 치과기공물 기공수가 조사보고서에는 Full crown 50.800, PFM 80.300, P/F 189.100, C/D 202.600, Cement type Implant 172.000원입니다.

현재가치 2011년 치과기공물 수가는 Full crown 78,680, PFM 124,369, P/F 335,933, C/D 313,441, Implant cement type 266,395, screw type 242,542, All ceramic 235,768원입니다.

 

10년전 의료수가 포세린, 골드크라운 25만원 내외였으나 지금은 40-50만원입니다.

기공료는 도리어 10년전보다 내려가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치과도 어렵다고 하며 의료수가를 100% 올리고 기공료를 쥐어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치과의사에게 당하고 있는데 우리 업권보호와 권익을 만든 우리 단체는 뭐하는 단체입니까?

 

노련하고 많은 임상 경험을 갖고 있는 치과기공사라도 적정량의 한계를 넘는다면 보철물의 품질은 당연히 떨어질 것이며, 치과기공소 운영은 물론 치과기공사의 환경은 점점 어렵고 치과기공사의 미래는 희망이 사라질 것입니다.

치과기공일은 환자마다의 구강조건에서 최상의 기능을 부여하고 심미적인 예술의 작품으로 표현합니다.

세계에서 뒤지지 않는 섬세하고 솜씨 좋은 한국의 치과기공사 장인들이 있습니다.

치과기공사의 자존심과 가치관을 버리고 공생하지 않는 저가의 가격으로 승부하는 기공소 소장은 모든 치기공사 동료들에게, 많은 돈을 들여 보철치료 하는 환자에게 죄송해야 할 것입니다.

공생을 파괴하는 기생하는 기공소 소장은 일도 잘하지 않으며 직원의 땀으로 먹고 살고 있고 기공계 시장을 혼탁하게 하고 있습니다.

 직원이 무었을 배우고 어떤 미래의 희망을 줄 것인가.

또한 이런 기공소에서 일하는 치기공사들은 소장을 배척해야 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솔선하는 소장님과 일 하시기를 바랍니다.

상생을 기댈 정부시책도 보호제도가 없다보니 하도급업체(기공소)를 쥐어짜는 치과가 늘고 있습니다.

치과원가와 기공료원가를 국민에게 공개하고 누가 도덕성이 있는지, 누가 착취하는지 국민에게 심판 받는 결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치기공사회협회 수장의 책임과 역할은 우리 모두 협력하고 성숙된 신뢰를 통하여 우리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정책은 치과기공료 현실화인데, 최고의 기술을 이기심으로 우리 기공계를 망가뜨리고, 나 먼저 살자 식으로 기공사회의 신뢰가 깨지면 누구만 좋아 할까요.

 

국민의 구강보건향상을 위하는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은 우리가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10여년 넘게 기공료 현실화보다는 회관건립이니 학술대회니 행사에만 관심을 두었던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의 안일한 행정으로 우리의 밥그릇 " 치과기공료 현실화" 를 간과하였습니다.

 

치과기공사의 권리는 치과의사의 지배구조로 인한 하청업으로 전락하여 부당하다고 느끼면서도 하소연할 곳을 찾지 못하던 치과기공사 들이 허심탄회하게 토론하고, 현실이 외면되고 있는 치과기공수가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모으는 구심점이 대한치기공사협회, 서울회인데, 불리고시와 이미지 광고로 서울회와 협회는 시간, 돈만 쓰고 기공계를 더 어렵게 만든 직무유기의 단체장입니다.

치과기공사회의 본분은 회원의 애절함을 대변하라는 것인데, 주최자의 책임과 기공사의 현실을 타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에게 오도하지 말며 용단 있는 결의나 과감한 정책을 왜 못하고 있는지 이제는 우리 회원들은 알아야 할 때입니다.

회원들 위한 협회인가? 회장을 위한 협회인가? 를 단체장은 가슴에 손을 올리고 깊이 생각을 하기 바랍니다.

 

치과기공인이 다같이 만들어 가는 공동체의 조그만 밑거름으로 치과기공인의 모두가 힘을 합쳐 치과기공사의 권리를 찾는 시대를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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