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한 몇가지 케이스.

1. 무삭제 라미네이트 입니다.

    처음으로 한 라미네이트인데 쉐이드가 조화로운것 같네요.

 

2. 외국으로 이민간다고 2일만에 해달라고 해서 부랴부랴 한 케이스네요.

    환자가 까탈스러워 약간의 립서비스로 대응을 했네요.^^

    22번 근심측 프렙이 아쉬워 11번의 재현보다는 조화에 더 신경을 썼습니다.

 

3. 하악 임플란트 3번브릿지와 6번 브릿지인데 예쁘게 할려니 여느 케이스와 다름 없게 공간이 부족하네요.

    그래서 중첩을 시켜보자는 생각으로 한것인데 잘 안되네요.ㅠㅠ

 

주변에서 요즘 일이 없어 한가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네요.

이럴때일수록 자기만의 스킬을 키울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다른사람들의 작품을 보며 많이 보고 많이 느끼며, 많이 생각하며 스킬을 키우는게 좋은 것 같네요.

저 역시 잘못하지만 요즘 회원강좌를 하나도 빠짐없이 공부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위에 한 케이스들도 그것들을 보고 따라 한것 이고요.

 

여름이라 습하고 많이 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