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

음 글쎄요

이번학술대회에서 느낀점은 솔직히 밥먹을때 점심에 한번 불편했고

테이블 테크닉때 의자가 부족해서 불편했고

잠잘때가 마땅치 않은점에서 불편했고

이러한 불편한 점들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이러한 규모의 시설을 빌리기가 쉽지도 않을 뿐더러

서울 코x스에서 했다면 장소빌리는 비용이라 던지 사람들 오는데 교통편이라던지 멀리서 오시는 분들의 교통비또한 만만치 않았겠지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해야하나 학술비는 8만원 10만원 이었지만

이곳에서 숙식비 식사비 여러지인들과 만나서 먹는 술한잔 비용은 이를

충분히 넘어서지 않을까 생각하게되네요

밖에서 듣는 세미나 토일 이면 20만원짜리도 있고 더 저렴하거나 비싼 세미나

들도 많습니다. 저희가 주최한 분들을 못믿기 때문에 불평이 많거나 혹은

너무 잘래주시리라 믿어서 실마을 하였거나 둘중하나인거 같은데

일본에서 오신 대가님들 강의라든지 한국의 유명한 연자님들 강의가 있어서

저는 너무 만족합니다. 솔직히 세계라는 말이 들어가있지만 한일 두나라가

연합해서 한 느낌을 지울수 없거든요 그먕 이번기회에 기븐들 강의나 들어보자라는 생각이 강했고 그결과 저는 만족하고 돌오왔습니다.

동시통역역시 깜짝놀랬고요

우리나라 학생드리 그렇게 통역을 잘하리라고는...

또 사음품 역시 만족 스러웠습니다. 비록 타지는 못했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풍성했더라구요 아마... 주최측에서 폐회식또한 성대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끝내려는 냄새가 ..ㅋ 너무 떨리더라구요 혹시나 ㅋㅋㅋ

하여튼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좋게좋게 마무리 되면 된거지요

다음에 우리나라에서 언제할지 모르겠지만 더욱 성대한 행사가 되었으면 하네요

대만에서 열린다는데 솔직히 얼마나 가겠습니까

다른 유럽사람들도 저희를 생각하는게 마찬가지아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