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해외 취업 관련 문의에 대한 답변 입니다

캐나다 취업 관련 문의가 많아  글을 남깁니다

 

거의 모든 분들이 똑같은 문의를 하셔서 개별 답변을 드리는 것 보다 전체 글을 남기는 게

 

많은분들을 위해 더  도움이 될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 이 글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라 100% 정확 하다고는 말씀 드리기 어렵 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더 많은 정보와 자신의 결정으로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글을 올려서 다른분들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면 글을 삭제 하셔도 좋습니다

 

 

1. 캐나다 밴쿠버 지역에치기공사로  취업 하는 방법  과 준비 하셔야 할 사항들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할수 있는 것은 비자 문제 입니다

 

캐나다에서 취업을 생각 하시는 분들이 가장 고민 하시는 부분이죠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일 할수 있는

 비자 종류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와 취업비자 입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의 유효 기간은 1년입니다. 만 30세 이하의 분들이 신청 가능 합니다. 성격이 오픈 비자라

어떤 직장에서든  합법적으로 일하실수 있습니다 .  하지만 지원자 수가 제한이 있어 매 접수시 마다

많은 사람들중 운이 정말 좋은 분들만 받을수 있습니다 서류 준비는 복잡하나 찬찬히 들어다 보면 누구나 준비 할수 있습니다

비용도 40만원 안으로 해결 하실수 있을겁니다

 

두번째는 취업비자 인데 유효기간은  캐나다 정부에 결정권이 있어 기간은 6개월 부터 1년, 최대 2년 까지 다양 합니다

취업비자를 얻기 위해서는 고용주의 스폰이 있어야 합니다 고용주가 취업비자를 내주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취업비자를 준비 하여 이주 를 통하거나 아님 자신이 직접 서류를 꾸며 제출하게 됩니다

이주공사를 통해 현지에서 신청할떄  비용은 2000불에서 4000불까지 다양 합니다

취업비자의 성격은 closed라서 오직 취업비자에 명시되어 있는 곳에만 합법적으로 일할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모르고 다 귀찮다고 하시는 분들은 한국에서 취업 자리와 비자 를 동시에 해결해주는 이민 지원 전문 회사를

통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은 모르지만 비용이 천만원 정도 든다고 들었던것 같네요 이것은 제가 잘 알지 못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2. 정착을  목적으로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비자 문제 해결 뒤에 다가 오는 문제가  바로 영주권 입니다 캐나다는 이민을 할수 있는  많은 방법이 있는데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쨰가 pnp 로 영주권 신청 (근무 하는 회사에 full time 으로 고용된 근로자가 최소 5인 이상이여 하고

                                                             제정적 보고를 회사가 해야 하며 실업수당을 지급한 기록이 없는게 좋습니다) 

                                                         

두번째가 cec 경험 이민 ( 1년 동안 캐나다 에서 일한 경력을 통한 이민이지만 숫자를 제한 하고 있습니다)

 

세번째가 전문 기술 독립이민 ( 말 그대로 독립적인 이민 이므로 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가장 추천 하고 싶은 것은 pnp입니다 기간이 짧고 영어 능력을 평가 하지 않습니다.

 

다른  두개의 비자는 영어 능력을 제시해야 합니다 . IELTS  셤을 보셔서 최소 6.0을 받으셔야 합니다 .

 

영어를 잘 하시는 분은 별 어려움이 없겠지만  이 시험이 쉽지가 않습니다 .  유효 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에서 단기로 점수를 만드시는게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5년 이상의 경력은 있어야 합니다 이민 점수에 들어 가기 떄문에 꼭 회사에 4대 보험을 가입해 주라고 하세요 아님

사비를 해서라도   나중에 자료로  제출 해야 합니다

 

3. 캐나다 생활은  어떤지....

 

가장 중요 할 수 있는 내용이네요 ... 많은 분들이 여기에 오면 쉽고 편하게 돈 마니 벌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일단 비자 문제로 고용주에게 마니 아쉬운 부분을 말하지 못하게 됩니다

시간당 수당이 그 첫번쨰 입니다  비자 신청을 위해 받아야 할 공식적인 기본 수당은 시간당 22불이지만  비자도 업고

가장 중요한 일적인 스킬이 받쳐 주지 않는 다면 22불은 다 못 받습니다 거의 13 불에서 시작 하더군요

그럼 \시간당 9불은  다시 고용주에게 뱉어 내는 일명" 머니 백" 을 하셔야 합니다

그럼 13불 받아도 뭐 괜찮다 하시는 분들에게 또 다른 아픔은  22불에 대한 텍스를 본인 부담하게 되는 경우 입니다

그럼 13불의 수익에서 더보다 많은  22불에 대한 텍스를  내셔야 합니다

야근 수당에 대한 문제도 생깁니다 야근을 하게 되면 원래 지급해야 할 비용 이지만 고용주가 지급 하지 않아도

뭐라고 할 말이 없게 됩니다 . 취업비자시 근무지 외에 근무가 제한되어 있어 아무리 악조건이라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될수 있습니다

 

그러니 드리고 싶은 얘기는 치기공 어느 정도 해서 여기 와서 좀 더 배우면 되지 라는 생각 않하시게 좋습니다

고용주에게 자신을 어떻게든 고용 하고 싶게 만들어야지만  아쉬운 소리 안 합니다

배우면서 하시거면  어는 정도 의사 소통 가능할 정도의 영어 실력은 만들어 오셔야 합니다

 

실력이 좋아 22불 이상을  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기술이 돈입니다.. 

 

일단 시내 한복판에 집을 구하실 생각이라면 한달에 2200 불 정도에 콘도를 렌트 하실수 있습니다

2베드 2베스 이고요  홀몸이고 돈을 아끼실 생각이라면 시외 쪽을 추천 합니다 여러 룸메이트랑 살 경우가

대부분이고 방하나 (책상하나 침대 하나 있는) 렌트비가 400에서 800불 정도 합니다

 

자동차 보험료 매달에 200불 가량 휴대폰 70불 생활비 400불 교통 200불 ...

 

매달 13불씩 2000불 가량 번다고 했을때  초기에는 큰돈을 벌기 힘들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글을 쓰다 보니 너무 길게  정신없이 쓴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

저의 짧은 소견으로 드리고 싶은 의견은  한국에서 기공일 하는게 힘들고 미래도 없어 보인다고 하여 아무런 준비도 없이

도피 하듯이  해외로 오시지 마시고 기술적으로 자부할만 한 실력과 해외이민의 성공을 위한 많는 준비를 하시고 오셨으면 합니다

준비 없이 오셨다가 고향 생각에 눈물만 나고 돌아 가자니 실패하는 것 같은 느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안 놓이시면 좋겟습니다

 

 

 지금 현실이 힘들면 어떤 식으로든 (해외취업이 아니더라도)   변하고 도전 하세요 도전 하지 않고 자신의 상황에 

  계속 불만만 하고 불평만 한다면 똑같은 상황에 연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