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치기공에 대해서 처음 접할때에는
이것야 말로 나에게 잇어서 최고에 직업이라
생각햇엇다 하지만 6년이 흐른 지금에는
내가 선택을 잘못한거에 후회를 하면서
동시에 나에 인생에 잇어서 터닝포인트가 되엇다
주변에서는 치기공이라고 하면 다들 돈잘벌고
대우받으면서 일하는줄 안다 물론 나도 엣날엔 ㅇ
그렇게 알앗다 하지만 군대에서의
치과병 경험과 2달간에 임상실습 그외
방학동안에 실습과 졸업후 지인들의 모습을 보면
치기공에 섣불리 내 인생을 투자할 용기가 안낫다
난 그래서 치기공을 안하려고 죽도록 다른 공부를
하엿다 결국 난 이번 봄에 다른 학교에서
다른 전공을 배운다 치기공을 안해도 된다는거에
너무 감사하고 한편으론 늦엇지만 잘할수 잇을까
라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좋다
6년전엔 열정을 가지고 소장님 하는게 꿈이엇지만
지금은 출퇴근 일정하고 내가 노력한 만큼
대우 받으면서 살고싶다
기공인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사업번창하셧으면 좋겟습니다
전 이만 여기를 떠나겟습니다 수고하십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