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최근 지방검찰청이라고 전화 겁나게 옵니다
서울, 대전에 계신분들 전화 많이 받으신적 있으시지요..
무슨사건과 연류되어 대포통장이 개설되었다는 둥, 검찰에 출두하여야 한다는 둥..
첨에는 괜히 뜨끔하지만 잘 들어보면 아하..이게 [보이스피싱]이구나 느끼실 겁니다
최근에는 점점 지능화 되어서 카톡으로 돌잔치, 결혼 청첩자을 보내오는 경우도 있구요
별의별 방법이 다 동원되고 있습니다.
통장에 돈이 없으니 빼간다고 해도 크게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휴대폰 뿐만아니라 일반전화을 이용하고,
기공소이름까지 들먹인다고 하니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귀신같은 놈들이 어떻게 이런 정보을 빼내서 장난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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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예방법하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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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대의 질문에 답변하지 마시고, 전화 번호을 검색 해 보세요
http://www.missed-call.com/ 사이트 접속후 전화번호을 검색 해 보세요
2.휴대폰에 스팸.보이스피싱 등의 전번을 걸러주는 어플을 깔아두세요
폰으로 전화가 걸려오는 순간 상대의 정보가 자동으로 뜹니다.
전화영업, 스팸. 인터넷가입권유등 받기 싫은 전화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어플마켔에서 [후후]로 검색해보세요. 비슷한 어플은 많이 있습니다
3. 중고 장터 이용시 사기꾼은 더치트을 이용해 보세요
http://thecheat.co.kr/rb/?mod=_home
회원가입이 필요하지만 중고나라등 중고 물품거래시 안전한 거래을 하실수 있습니다
4. 피해을 당한 경우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지킴이" 사이트 도움을 받으세요
http://phishing-keeper.fss.or.kr/fss/vstop/main.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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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개인정보가 남아있기는 하는 건지 하는 우려스러운 생각 듭니다만
어째든 스스로가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피해을 당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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