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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힘들고 지칠 때 마다

여기 계신 선후배님들의 노력의 흔적들을 보면서 ,

다시금 제 자신을 다독이고 또 채찍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개인적으로나마 원동력이 되었던 몇 가지 풀지르코니아 케이스를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처음.jpg
 처음으로 경험했던 전치부 풀지르코니아 입니다.

형태는 물론 출현윤곽도 엉망이었고,

컬러링 마저도 도움을 받았던 케이스지만

당시에 불모지로만 여겨졌던 전치부 풀지르코니아의 가능성을 처음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싱글.jpg
 처음으로 DSLR을 구입한 시기에 찍었던 풀지르코니아 케이스 입니다.

제 케이스를 사진으로 남긴다는 사실 만으로도 제 자신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3본브릿지.jpg
  명도가 조금 높아서 많이 아쉬웠던 풀지르+ 검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검파우더를 썼을 때 환자분께서 만족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33.JPG

   33번 풀지르코니아 케이스 입니다.

올세라믹으로 세팅이 되었던 케이스지만,

저로써 불과 1년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할 명도와 채도의 조화가 느껴졌던 점에서,

세팅은 안되었어도 기분만큼은 좋았던 케이스입니다.

 

 

 

 

늘 노력하고 배워야하는 직업이긴 하지만,

늘 노력하고 배울 수 있는 직업이라서 부족한 저에게 힘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선후배님들의 좋은 작품 공유하며 어려운 시기에 모두 다 건강하고 행복해 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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