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43 추천 수 7 댓글 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4.jpg

상악 풀 케이스 입니다.

 

31.jpg

 초진사진 입니다. 이미 하악에 비해 상악은 잇몸 퇴축과 보철상에서의 수직피개와 수평피개량이 많은 분이었습니다.

후전적인 전치부 돌출이 예상 되었으며, 어느정도의 VD회복도 필요하신 환자분이셨습니다. 

 

32.jpg

 Provisional 때 부터 치경부 쪽의 풍융도에 따라 이물감을 심하게 느끼셨던 환자분이시라,

잇몸 퇴축에 따른 Gum작업을 할지 말지에 대해 확신이 안섰을때라, 진단 왁스업때 패턴레진으로 검을 만들어서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막상 체크를 해보니 괜찮다고 하셔서 급하게 풍융도를 더 올려서 체크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치조정 위치에 비해 31 41 번의 과도한 labial version으로 정상적인 양의 overjet과 overbite로는 제작이 어려운 경우라 edge to edge로의 제작이 불가피 해 보였습니다.

 

39.jpg

 환자분 요청에 따라  하악 shade와 관계없이 A3로 제작하였습니다.

구강내에선 크게 못느꼈는데 사진으로 보니 차이가 많이 나네요...ㅠ 

 

33.jpg

 사실 예전 PFM이 지금보다 훨씬 돌출은 심하셨었는데, 막상 보철이 들어가고 나서도 전치부에서의 이물감 호소를 많이 하셔서 검단계에서 조정을 더 해드렸더니, 다행이 편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앞으로의 꾸준한 체크와 조정이 필요하신 환자분이라 생각됩니다.

 

저번 포스팅때 요청이 있으셔서

3Shape기반의 Trione Z 장비에

쿠보텍 지르몬S A2블럭을 사용하였고,

KO'S Enamel 리퀴드로 작업했습니다.

 

어느덧 가을이 오고, 또 추석이 다가오네요.

선후배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 풀지르코니아 & GC Initial Gum 20 file 서승우 2015.09.24 1643 7
229 풀지르코니아 구강 테스트 32 file 명탐정코난 2016.02.08 1701 7
228 풀지르코니아 두번째 매칭 16 file 고경훈 2014.07.30 3159 0
227 풀지르코니아 쉐이드 매칭. ^^ 36 file 고경훈 2014.07.23 3012 0
226 풀지르코니아 싱글 케이스 31 file kimgeonhyo 2021.11.24 1190 9
225 풀지르코니아 일반적 강도의 블럭 13 file 명탐정코난 2016.03.06 1275 8
224 풀지르코니아 최근 케이스입니다. 26 file 고경훈 2015.03.10 3006 2
223 풀지르코니아 컬러링 스테인... 그리고 쉐이드.. 87 file 고경훈 2013.05.18 49674 0
222 풀지르코니아 케이스 입니다. 34 file 서승우 2015.09.15 2304 16
221 풀지르코니아 테스트사진 22 file yean 2010.01.11 902 0
Board Pagination Prev 1 ...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 416 Next
/ 41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