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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jpg

상악 풀 케이스 입니다.

 

31.jpg

 초진사진 입니다. 이미 하악에 비해 상악은 잇몸 퇴축과 보철상에서의 수직피개와 수평피개량이 많은 분이었습니다.

후전적인 전치부 돌출이 예상 되었으며, 어느정도의 VD회복도 필요하신 환자분이셨습니다. 

 

32.jpg

 Provisional 때 부터 치경부 쪽의 풍융도에 따라 이물감을 심하게 느끼셨던 환자분이시라,

잇몸 퇴축에 따른 Gum작업을 할지 말지에 대해 확신이 안섰을때라, 진단 왁스업때 패턴레진으로 검을 만들어서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막상 체크를 해보니 괜찮다고 하셔서 급하게 풍융도를 더 올려서 체크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치조정 위치에 비해 31 41 번의 과도한 labial version으로 정상적인 양의 overjet과 overbite로는 제작이 어려운 경우라 edge to edge로의 제작이 불가피 해 보였습니다.

 

39.jpg

 환자분 요청에 따라  하악 shade와 관계없이 A3로 제작하였습니다.

구강내에선 크게 못느꼈는데 사진으로 보니 차이가 많이 나네요...ㅠ 

 

33.jpg

 사실 예전 PFM이 지금보다 훨씬 돌출은 심하셨었는데, 막상 보철이 들어가고 나서도 전치부에서의 이물감 호소를 많이 하셔서 검단계에서 조정을 더 해드렸더니, 다행이 편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앞으로의 꾸준한 체크와 조정이 필요하신 환자분이라 생각됩니다.

 

저번 포스팅때 요청이 있으셔서

3Shape기반의 Trione Z 장비에

쿠보텍 지르몬S A2블럭을 사용하였고,

KO'S Enamel 리퀴드로 작업했습니다.

 

어느덧 가을이 오고, 또 추석이 다가오네요.

선후배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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