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하악입니다.

안녕하세요. 

날이 쌀쌀해졌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요.

이번케이스는 하악 라미네이트입니다.

 

초진사진입니다.

30대 여성분이신데 하악의 스페이스를 없애는 목적으로 내원하셨습니다.

사실 웃을 때 입술에 가려 하악이 보이지 않는 구조였지만.....상악보다는 하악에 신경이 더 쓰였나봅니다.

 

공간이 넓어보이기는 합니다.

 

교합관계가 긴밀해서 무삭제로 진행하기엔 무리였고 프랩이 진행됐습니다.

색감은 맞아보입니다.

 

빌덥없이 스테인과 글래이징만으로 이맥스 ht ingot로 진행했습니다. 

넓은 공간을 메울려고 하다보니 전체적 형태와 사이즈 배분이 자연스럽게 되지는 않았네요.  

사진 찍기 전에 치아를 깨끗히 하지 못했나봅니다. 이물질이 묻어있네요......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요즘 다시 뱃살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시간을 앉아서 지내는 직업이라 엉덩이와 배가 커지기 쉽습니다.....

저는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지~라는 생각으로 내일 아침부터는 조깅을 시작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