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풍같았던 2월달 정신없이 보내고 그 사이 지나갔던 캐이스 몇가지를 올려봅니다.
case1) PFZ Implant CRP Type Noritake CZR
첫번째로 그간 발전이 없었던 티슈 파우터를 변화를 줘 보았던 캐이스입니다.
2804 배경천이 생겨서~~ 보철물 사진을 찍어봅니다. 수정할 부분을 찾고 수정을 하였습니다.
노년치 보철물 제작시 많이 신경썼던 러스터. 조금씩은 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case2)PFZ Single Noritake CZR
언제나 재미있는 싱글 크라운 캐이스.
제대로 들어갈 확률은 높지 않지만 보이는대로 표현하고 싶은대로 항상 도전적으로 빌덥을 하고 있습니다.
case3)PFZ Implant SCRP Type Noritake CZR
치관의 발란스를 맞추기 위해서 티슈 파우더를 이용해보았습니다.
shade taking 때 티슈를 확인 못해서 색이 많이 벗어나내요.ㅠ
case4)PFM Crown bridge Vintage Halo
아직까지 많이 어려운 하악 전치입니다. 자연스러우면서 기능적으로 부합되는 크라우딩하기....
한참 부족합니다.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case5) PFZ Single Noritake CZR
측절치도 제대로 하려면 신경쓸게 한두개가 아닌듯합니다.
그래서 초진 사진을 꼭 참조하면 진행하고 있습니다.
case6)PFZ Crown bridge Noritake CZR with 3shape
저의 일과중 1/3을 차지하고 있는 cad cam 입니다. 캐드를 배우러 서울에서 대전으로 이사온지도 벌써 3년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실력좋고 인성좋으신 소장님을 만나 캐드를 배우고 나와 치과에 취직하고 결혼도 하고 딸도 생기고 ....
기공사의 경쟁력을 위해서 디지털과 아날로그는 함께 해나가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3월이 되니 날씨도 따뜻해지고 방학때 밀린 일도 조금씩 빠져나가고있습니다. 월급쟁이 입장이라 기쁩니다~
이제 집에 좀더 집중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다들 행복한 3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