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왁스업 알려주실분 없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이학년 대학생인데 왁스업을 너무 못해서 큰일입니다. 

사실 별다른 생각이 없는데 자신감이 너무 죽어서 좀 힘들어요.. 

제가 재능이 없는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일학년때는 잘 알려주시는 선배가 있어서 석고 조각할때는 남자교수님에게 그래도 칭찬받기도하고 좋은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왁스업 처음 배우는데 거의 매주 시험을 보는데 여자교수님한테 계속 혼나기만 하고 못하는 사람들 중에서 이름이 자꾸 불리니까 너무 자존감도 떨어지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갑자기 전과하고 싶어져요.. 이상하다는  말만하시고 계속 같은 방식으로 하니까 어떻게 고치지도 못하겠고 답답하고 잘 알지는 못하겠어요. 

그래서 요즘 실습만 하면 너무 기분이 축 쳐지고 그래요.. 

왁스업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