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적엇던 긴글에 많은 댓글을 지금봣네요 ^^;;
요약하면 근로법에 준수하는 기공소가 하나도 없다 라는 글이었는데요.
그렇다면 반대로 어떻게하면 근로법을 따라갈수있는 기공소 문화가 이루어질수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근데 저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냥 2가지로 압축이되더라구요.
1.노동법을 지키지않는 기공소를 신고한다.
- 이 경우가 그나마 지금 현실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첫번째인거 같아요. 우린 너무 익숙해졋어요.
1) 야근수당을 받지도않으면서 야근하기.
2) 법적 휴가일수가 뭔지 몇일인지도모르고 여름휴가만 바라보며 일하기.
이 2가지만하더라도 에휴.. 그래 .. 내 인생이 기공사 인생이 이렇지뭐 ..
이렇게 생각하진 않나요? 저도 생각해보니 이런생각을 많이 하는거같아요.
적어도 기공소에서 기공실에서 일하면서 내가 보호받을수있는 노동법을 "인지"하는건 굉장히 중요하다생각해요.
누군지는 말씀드리진 못하겟지만(물론 다들아시는분이지만) 그분은 높은 지위에 오르시면서도 불법체류자를 기공소에서 근무시키는 기공소를 여럿 신고햇다고 알고있어요 그래도 바뀌는게 없더라구요?
2.모든 기공사들이 단합한다.
- 이건 옛날에 기공사들이 다모여서 어디선가 데모했다고 들었어요
근데 일부 기공소들이 앞에서는 투쟁하면서 뒤로는 거래를 지속햇다고 들엇어요.
어쩔수없죠 먹고 살아야되니깐.
근데 그러던와중에 누구나아는 회사의 노동자들이 데모하는걸 뉴스로 봣어요. 근데 그분들 연봉도나오더라구요?
보면서 놀랐어요 와..연봉이 ㅎㅎ... 그러면서 저렇게 높은연봉인데도 데모한다고? 우리는 뭘위해 일하지? 라구요
저분들은 무슨생각을 가지고 자신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며 당당하게 앞에서 외칠수있을까 라구요
솔직히 좀 이상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이 글을 적는 이유는 단순히 나는 이렇게생각한다가 아니에요.
갑자기 궁금하더라구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떠한 방법이 또는 어떠한 일이 일어나야 우리는 2021년 노동법에 보호받을 수 있을까요.
많은분들의 생각이 궁금하고 그냥 협회의 움직임뿐만이 희망인걸까 하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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