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캐드기사입니다.
디자인 하실때 컨택 바이트는 어떻게 조절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프로그램은 3shape 쓰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렇게해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있는데
어쩔때는 딱 좋아서 세컨 컨택 한 두번밀고 좋은 면 컨택으로 나올때가 있는 반면
또 어쩔때는 아예 비어서 애드 하는 경우도 있고 한쪽만 닿고 한쪽은 비고 또 어쩔때는 너무 세게 나와서
아답보는 시간이 길어질때가 많습니다.
저는 손이 많이 느린편이라 컨택이나 바이트가 너무 높거나 센 경우에는 너무 오래걸리더라구요.
유튜브로도 디자인 영상 찾아보면 그렇게 막 세게 하지 않아도 잘 맞게 나오니까 디자인 영상들 보면
그렇게 디자인을 하는데 따라해보면 컨택이 비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바이트 같은 경우도 그 디자인 상에서 교합기 내려서도 해보고 안 내려서도 해보고 그러다가
그냥 내리지않고 +0.05 정도로 잘라야 나왔을때 선택 삭제 하고 그래도 인접치 교합지는 물리는 수준으로 시작해야
바이트를 빨리 보는편인데 저것도 case by case 인지라 +0.05 로 잘라도 많이 높을때가 있고 한번씩 언더나는 경우도
있어서 아답 보는데에 시간을 굉장히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캐드캠으로 하는 작업인데 제가 못해서 그런지 아날로그 방식의 크라운의 아답이 더 빠르게 느껴질 정도로
아답이 생각보다 너무 버겁습니다.
여태까지는 높으면 높은가보다 세면 센가보다 하면서 그냥 시간 들여서 쳐서 맞추고 있었는데
정말 비효율적인것 같아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캐드 고수이신 선배 동기 후배님들은 어떤식으로 디자인을 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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