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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있었던일...] 미안하고 미안하다
.
답답하네요

직원들과 대화도중 이번달까지 일하고 그만두라고 했어요..
두명인데요 가족같은 맘으로 같이 생활 했다고 여겼는데 ㅠㅠ

대화도 웃겨요 ..

우리가 쓰고있는 매몰재 팽창률이 어떻게 되냐?

........ 모르겠는데요 ..

여기서 부터 사건의 발단이 되었...

제가 직원들에게 어떻게 자기가 매일 쓰는 걸
모를수 있냐하면서 심한 모멸감을 준거 같아요 ㅠㅠ
(나중에 느꼈죠 나완 다를 단걸 ㅠㅠ)

그래서 직원이 그럼 짜르세요 그러더군요
그런 상황에서..
전 바로 둘다 이번달 까지 하고 그만 두라고 했죠 ㅠㅠ
네 그러더군요

그리고 전 바로 기공물 맏길 기공소 소장님을 뵈러 갔어요..
실질적으로 남직원과 얘기하는 도중 아무 상관 없다고
느껴지는 여직원까지 그만두게 됬어요

기공 소장님과 얘기 끝네고 원장님들과도 얘길 끝넸죠

어제오늘 만이 생각 해 봤는데 확실히 미안 하더군요.
아~ 내가 일 배울때와 틀리구나 내가 생각하는 방향과 같진 안구나

제가 기공일 배우면서 아~이건 아닌데 ...난 나중에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
느낀점을 어느 정도는 실천 하고 있는데 (월차하루 아무 요일.급여,모두다제외하고 실수령액만 150일시작한지는 작년 1월 .보너스명절때급여의50%. 퇴직금은 휴가와 년말에 각각50%(지금은 호봉에따라보너스지급50만원일년단위로 10만원 추가).일적인 부분 .기타 생활 등 )
세대가 변함으로써 가치관이 변하고 시대적인 개인의 성향까지 변한다는것,
이런 부분들을 정확히 파악 하지 못하고 대했다는 점에서 이런 결과가 나온거
같아 참 마음이 아픔니다,언제나 같이 목표를 정하고 따라 와주고 이끌어 가고 ,
여유롭게 살려고 했는데....

저희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어떻게 그렇게 독하냐고 참 나쁘다고....

사실 제가 와이프 사귈때 이건 해서는 안되 절대로 안된다고 한
말이 있는데
하난 내 여자이면서 아닌 척 하는거와
농담으로라도 헤어지잔말 이었어요
이 말을 하면 끝이라고 ......

저희 직원에게도 이말을 해 주었고 그만 둔다는 말을 하면
그말을 밷는 순간 치츰차츰 분위기가 나가게 되어있다고 말해주면서 그런 말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이렇게 해서 저희 팀이 헤어지게 되었어요.
엇그제부터(해체하자고 한 날부터) 그동안 못 가르쳐 준거 더 갈구면서
가르쳐 주고 있어요.
나중에 뭔 욕을 먹더라도 일단은 짧은 기간 동안 최대한 입력 시켜주고 보내야 할거 같.....
여직원은 넘 황당 스러울거 같아요//
앞으로 기공계의 변화와 이지역에서의 변화를 알려주고는 있는데 그만 두고나서
거기에 맟추어 잘 준비를 할지도 걱 정입니다.
유능한 직원들과 이렇게 어이없이 헤어지는게 아쉽구요 많이 배웠어요.
앞으로 직원들과의 관계에 관해서....

소장님들은 이해 할거라봅니다.
기사분들이 그만 둔다고 했을때 마음에 오는 상처를.....
다시 붇잡는다고 해도 그건 맘적이아니라 돈적이며
개인적인 충족을 위해 남아있다는걸 ..내 사람이 아니라는걸
그래서 끝까지 위해 줄수 없다는걸 결국은 벽이 생겨 버린다는걸
정말 가족 같은 관계로는 같이 일하기 힘들까요 ㅠㅠㅠ
아쉽슴니다 진정 아쉬어요
저야 타고난 복이있어서 뭘해도 잘되지만 우리직원들도
잘되길 바래야죠...
미안하고 미안하다 직접 말해주고 싶은데 잘안되는구나



충분히 할수있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만...ㅋ더 존기사 만나실겁니다 저희 소장보다 몇배 나으신듯... 매몰재 팽창량 에대한 질문을 하기는 커녕 혼수비 지킬려구 저울건전지 사달라구 한지가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말두 하기 싫네요 저녘 8시-8:30분정도 되어야 밥시킵니다 눈치보면서 갈사람있는지 없는지 눈치보면서... 가방챙기면 그때 밥시킵니다 젤 짜증납니다 월급 배운다는 조건으로 올 3년차인데 이것 저것 때고 140정도 받습니다 더러워서 자기두 일제대로 못하면서 은근히 기사 무시하구... 한숨만 나오네요 ㅡㅡ;  01:09
답글  감사 합니다 힘이되네요... 월급은 몇일 늦을수 있어도 밥만은 절대적으로 제시간에 먹어야죠 . 제 가직원들에게도 하는 말이지만 난 밥 제시간에 안주면 일안한다 그래요 ㅎ .운영비로 항상 15만원 주고 먹고싶은거 필요 한거 등등 사요  21:30

정말 그렇게 생각 한다면..내일 소주한잔 하면서 미안하다고 하세요..님이 진심이라면..기사님들도 깨끗하게 받아 들이겠죠..기사님들이 못 받아들인다면.. 님은 평소에 믿음을 주지 못한 오너 였겠죠..잘못을 사과하는데는 아래 위가 없는 겁니다  01:19
답글  소주 대신 소고기 먹었어요 제가 음주 일급 장애라 ㅠㅠ 여러가지 얘기했는데요 자기말에 책임을 진다고 했어요 지나간일 어떡게 하냐면서요 제가 생각 한거 와는 좀 다르게 담담 하게 생각 하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참 다행 이었어요.전 참 맘이 아펐는데 확실히 개인적으로 세대차가 마니 나는구나 생각이들데요... 미안하다 말은 했지만 진심인지 아닌지 의아해한거 같아서 진심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안 느껴지나봐요 제가 나쁜 놈 인가 보내요....  21:45

혹시 불만이 계속 누적되다가 갑자기 터진건 아닌지요.  06:38
답글  그랬으면 차라리 좋겠어요 .. 제가 쓴글이 전부에요....  21:36

요새 보기드문 소장님이시구먼  12:19
답글  감사합니다만 아직도 먼거 같아요 ..앞으론 잘되겠죠...?  21:36

참........................................2  13:46
답글
뭘하든 사람이 젤 힘들죠~~ㅜ.ㅜ 님께서도 나름 많은 노력을 하심이 보입니다. 직원들과 궁합이 안맞나?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할듯.. 그래도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맘이 조금 상하셨겠지만.. 회식이라도 하면서 풀건 풀고..좋게...나중에 얼굴보더라고 반갑게 인사할 수 있게끔 마무리 잘하셨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20:52
답글  고맙슴니다.. 여러가지로 얘기도하고 앞으로의 계획도 들어보고 그랬는데 제일 걱정되는게 달마다 꾸준히 들어가야할 보험이나,적금 등등 개인적인 경제력이네요..빨리 더 좋은자리 좋은 사람 만났으면 하네요...  21:41

정말 힘들군요...................................................................................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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