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석고졸작들 올려봅니다.카메라가 디테일을 잡지못했지만 평가해주시면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2주만에 석고카빙 끝내버리고 왁스로 들어갔습니다.
주변에서 선생님이나 선배님들이 잘한다는 말들을 많이 해주셔서 그말에 깜빡 속아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왁스를 하면서 제 석고들을 다시보니 참 조잡스럽고 귀엽기도 하고--
아무래도 왁스하면서 석고를 좀 더 깎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왁스는 다루기 예민하지만 부드럽고 나름대로의 재미가 또 있을것 같아요.
선생님이 전기툴을 빌려주셔서 불조절하기 힘들었던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은 넘 행복해요.
주말에 빌려가도 좋다고 말씀하셔서 가져왔어요.
근데 집에서는 집중이 잘 안되네요.컴터만 하고싶공..헤헷
선배님들 편안하고 좋은주말 보내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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