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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 조금의 수정을
하였습니다.
선생님 ㅡ > 위생사선생님

이글의 요지는 러버임프레션에서 오는 오류를 줄이고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잘 모르는 위생사선생님에게
소통해서 알려줘야한다. 그게되어야지 기공물작업이
가능해지고 치과에서 구강스캐너 사용이 가능해진다.
위생사선생님들의 구강스캔작업 또한
아날로그에서의 올바른개념을 가지고 접근해야지
모델리스작업시 기공작업이
가능해진다라는 점을 표현한 것입니다.
당연히 잘못된 임프와 잘못된 스캔파일은
기공사의 몫이 절대 아닙니다.
치과에서 잘못된 구강스캔사용을 잡기위한 소통의 일부분
이고, 기공작업을 위한 올바른 스캔데이터를 받기위한
시작의 과정을 작성했습니다.

오늘은 치과 스텝 교육을 한지 몇달이 되고,
소통과 교육을 위해 몇년이 지난 시점에서
특히나 잘안되던 선생님의 퍼펙트한
임프와 적극적으로 배우고자하는 자세가
보여서 뿌듯한마음에
간단하게 글로 적어보려합니다.

디지털작업은 필수이고 피할 수 없는 과정입니다.

기공사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치과로 탓을 돌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
조심스럽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지않습니다.

스스로 부족하다 인정하고
기공소입장에서만 생각을 하는건 아닌지
어떤부분이 소통을 위해 필요한지,
소통을 통해 서로의 부족함을보완하고
인정에서부터 시작되어 해결된다면
치과로 당당한요구가 가능해진다 생각합니다.
글로 쓰려니 매우조심스럽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도 있는 부분이어서
계속해서 일부 수정했습니다.

저는 가성비있게 편하게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게으른 사람입니다.

기공소에서의 문제는 소장님과 선생님들의
몫이니 넘어가고,
치과에서 생기는 문제점을 잡기위한
저의 경험을 적어보려합니다.

현재 저희는 트리오스,프라임스캐너를
사용하고 지대치,지르 커스텀 모델리스 원스텝을
80퍼센트이상 작업중입니다.

다들 너무나 잘알고 잘하시겠지만
혹시나, 저처럼 소통에 힘겨워하실
단 한분의 선생님을 위해
그리고 스스로 뿌듯함을 느껴보려는
저를 위해 작성합니다.

첫번째, 정확한 바이트를 모르는 위생사 선생님이
의외로 많다

두번째, 디지털작업과정 중 올바른 스캔데이터에
관해 잘모르는 위생사 선생님이 많다

세번째, 마진이 정확히 어딘지 모르는 위생사 선생님이
간혹 있다.

기공소는 석고모델을 통해 또 현미경을 통해
또는 스캔파일을 이용해서
앞뒤좌우 자세히 볼 수 있지만 구강내에선
여러상황으로 생각보다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네번째, 제대로 된 임프인지, 작업이 가능한
범위인지 아닌지 파악이 되지 않는 위생사 선생님도
간혹 있더라.

다섯번째, 치과에는 생각보다 깐깐한 환자도 많고
시간적인 압박이 있다.

여섯번째, 환자를 직접대면하는 위생사선생님들도
그 과정들이 쉽지만은 않다.

등등 소통을 위한 과정 및 해결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디지털작업을 위해선
기본적으로 첫번째도 교합 두번째도 교합이
중요하단걸 알려줘야합니다.

석고모델과 구강스캔파일과 환자구강이
서로 왜 똑같지 않은지 차분이 설명해줍니다.

의외로 그부분을 깊게 생각하지 않는 선생님이 많습니다.

치주인대가 있는 입안과 움직임을 재현하지 못하는
석고모델의 차이점.
그리고 석고의 수축퍵창오차
러버의 수축팽창오차 마운팅에서 생기는 오차 등등에
관햬 설명을 눈으로 보여주며 해주셔야합니다.

이때는 조금있다 이야기할 러버바이트가 꼭 필요합니다.

저는 러버바이트의 중요성에 관하여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기공사는 환자의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정보가 정확한 바이트이다.

치주인대를 재현하지 못하는 석고모델에서는
치은퇴축으로 인한 루트를 보고 추측할수도
있으나,
러버바이트의 비침과 뚫림정도를 보고
환자의 교합압을 예측하고,
교합설정을 위한 준비를 한다고 충분히
설명을 해줬습니다.

석고모델에서 선택삭제를 하며 교합지의 찍힘여부를
보여주며 입안과 어떻게 다른지를
설명해줬고,
구강스캔파일상에서는 어떻게
설정을 해서 재현하려하는지를 보여줬습니다.

이부분이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바이트러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을 한뒤
기공사가 필요한 바이트는 어떤 정보를
담고있어야하는지 소통했습니다

편측채득을 하더라도,
꼭 전체를 교합지로 먼저 찍어야한다.

표시가 잘되도록 덴쳐교합지로 먼저 찍고 난뒤
몇마이크론인지 정확히 기억나지않지만,
기공소에서 쓰는 교합지보다 조금더 두꺼운
교합지로 한번더 찍어서
겹치는 부분을 빠르게 파악해달라.
이 교합지의 정보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언급하겠지만, 치과와 기공소의
굉장히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순서가 바뀌긴 했지만
편한자세로 환자를 앉게 한뒤에
식사를 하듯이 양쪽을 꽉꽉 깨물어달라
한뒤,선생님의 양손을 교근에 갖다대어
같은 힘으로 물고있는지 체크를
꼭 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러버바이트채득후에는 교합지 찍힌 부분이
얇아지고 비치는지 뚫림이 있는지
체크하고, 입안과 동일한지 꼭 꼭
봐달라고 또 부탁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정확히 이해하고 숙달되는 선생님은
교합지 찍는과정을 생략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외에,
생각보다 시간적인 압박으로 생략되는
경우가 많아서 교합지 과정은
여러번 부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합위치가 확인되면
라이트에 비춰서 특정치아의 교합미씽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 치아를 심스탁으로 한번더 체크해서
바이트여부를 의뢰서에
꼭 적어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이렇게 바이트가 해결되고
치과선생님들 잘해줘서

편측메탈트레이와 부정교합환자의 케이스와
임플란트케이스들을 석고작업이나
구강스캔작업이나 동일하게
점점 무리없이 잘 진행이되고 있습니다.

이과정은 몇년째 계속 계속 현재진행중이고
분명 처음보다 많이 개선되었으며,
이러한 소통의 과정을 통해
서로의 작업과정을 이해하게 되면서
재미있게 기공일을 하고있습니다.

생각보다 구강내에서 출혈로 인한
어려움이 많다는 것도 알게되었고,
환자를 직접대면하는 위생사선생님들의
고생도 알게 되었습니다.

차후 시간적인 여유가 다시된다면
단한분의 선생님과 스스로의 뿌듯함을
느껴보고자하는 저를 위해서

앞서 나열한 부분들과
트리오스와 프라임스캐너의 차이점
모델리스 작업을 위한 필수사항,
작업과정중 체크해야되는 부분들을
작업한 기공물과 과정들을 한번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략하게 적으려했는데
다들 아는 이야기 길게도 적게됐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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