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입니다... 아침에 가서 좀 하다 보면 밥 때 되고 일 좀 해야겠다 싶으면 5시가 넘어버리고...
좀 만지작 거리다가 모델 와서 마무리 한답시고 하다보면 9시고 ㅡㅡ;
10시에 운동갔다가 남겨둔 일이 있어서 기공소 가서 좀 하다보니 이 시간이네요...
예전에 분당에서 새벽 1-2시까지 일할때 했던 생각인데...
하루가 6시간만 길었어도 잠은 좀 푹 자겠고만 ㅎㅎ...
하루가 너무 허망하네요...
일하고 잠자고... 눈뜨면 출근하고... 근데 요즘은 운동을 하고 있어서...
일하고 운동하고 자네요 ㅎㅎ...
피곤하다고 춥다고 움츠려 있지말고 틈틈히 운동하세요...
기공사에게 운동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내일 또 만나죠....^^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화이팅하세요 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