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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을 먹는 여섯 가지 법칙

음식을 먹는 첫번째 원칙은 가공식품을 철저하게 피하는 것이다.

백설탕. 햄. 우유. 식사용 씨리얼. 과자.수입 밀가루 등은

가공을 쉽게 하기 위해 영양분을 제거하고 당분과 전분만을 남긴 것이다.

이런 것은 음식이 아니라 쓰레기와 같다.

원수를 피하듯.

빚쟁이를 피하듯 가공식품을 피하라.

더러 가공식품 중에는 비타민이나 영양을 첨가 했다고 적혀 있는 것이 있는데

그 뜻을 정확하게 풀이하면 정말 유익한 영양소 100가지를 제거하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영양소 서너 가지를 넣었다는 뜻이다.

우리 몸은 당분과 전분보다는 아연. 철. 구리. 칼슘, 칼륨. 같은 미네랄이 더 중요하고

없어서는 안 될 것들이다.

현미. 보리. 밀. 콩. 조. 팥. 호도. 율무 등의 잡곡을 많이 먹고 자연농법으로 재배한

야채와 과일들을 먹어야 한다.



요즈음 환경에 관심 있는 사람이 많은데. 몸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가장 높은 차원의 환경운동이다.

우리 몸은 썩고 더러운 것으로 가득한 주머니가 아니라 신성한 것이다.

몸을 가장 소중하고 신성하게 여겨야 한다.

화학비료와 농약을 철저하게 배척해야 한다.

뉴질랜드와 호주 같은 나라는 살충제 사용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어서 파리약이나

모기약을 뿌리면 감옥에 가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금수강산에 한 해에 뿌리는 농약은 10만 톤이 넘는다.

이는 5톤 트럭으로 2만대 분량이다.

금수강산은 농약강산. 공해강산. 쓰레기강산. 금수(禽獸)강산으로 변한 지 이미 오래 되었다.

모든 인공 화확물질은 생체의 적이다.

자연이 만든 것.

하늘이 만든 것은 완전하나 인간이 만든 것은 불환전하고 부작용을 낳는다.

농약. 제초제.성장촉진제.방부제 등은 모든 생명체에 가장 치명적인 독약이다.

야생이나 자연에 가까운 것을 먹는것이 가장 좋다.

야생사과라고 할 수 있는 산사나무의 열매와 개량종 사과의 차이는 무엇이겠는가?

산사는 크기가 손가락 한 마디만하고 맛도 시고 떫다.

그러나 개량종 부사.후지 사과는 어린 아이 머리통 만하고 맛이 달고 맛있다.

그러나 본디

식물이 지니고 있는 에너지. 기운. 생명력은 야생 산사가 백배는 더 강한 것이다.



작은만한 산사 하나 먹는것이

사과를 몇십개 먹는것보다 유익하다.



머루보다 개머루가 약성이 더 강하고



복숭아보다 돌복숭아가 약성이 더 강하고



감보다 고욤나무가 더 강하고



참옻나무보다 개옻나무가 약성이 더 강하다

참옻은 옻칠을 짜내는데 개옻보다 좋지만

가짜가 진짜보다 약성이 더 나은 사례이다.


종자를 개량한 작물이나 유전자를 조작한 작물의 문제점

자연이 만든 원형을 인간이 마음대로 변형시킨 것은 어디엔가

치명적인 결함이 있기 마련이다.

자연의 법칙은 완전하지만 인간의 지혜는 반드시 결함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도 있다.

식물도 의식이 있고 감정이 있으며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존재이다.

오히려 사람보다 의식의 차원이 높고 순수하다.

식물도 즐겁고 행복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

그런데 비료와 농약을 먹고 자란 과일나무가 과연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자랄 수 있었겠는가

사과나무가 본래의 성질을 버리고 어른 주먹보다

큰 열매를 주렁주렁 가지가 휘어지도록

매달고 있으면서 자신의 처지를 기뻐하였겠는가.

요새는 농촌의 전원을 농약 냄새 때문에 지나다닐 수가 없다.

체질이 허약한 사람은 농약 냄새만 맡아도 병에 걸리거나

며칠 동안 끙끙 앓는다.

동물,가축.과일나무. 곡식. 채소 등 모든 생명 있는 것들을 인간이

학대하고 고문하고 죽이고 있다.

인간이 자연을 학대하였으므로 땅의 저주를 받았다.

세상의 모든 질병의 원인은 흙이 병들었기 때문이다.

노자는 전쟁이 지나간 땅에는 가시덩굴만 무성하다고 했다.

인심은 천심이고 인간의 마음에 자연이 감응하는 것이다.

창과 칼이 휩쓸고 지난 황폐한 땅에는 가시덤불만 무성 할 수밖에 없다.

사람은 흙에서 생겨나서 흙에서 난 산물을 먹으며 산다.

그러므로 흙은 곧 사람의 몸과 같다.

그런데 흙이 병들었고 그래서 흙에 사는 모든 생명체들

곧 식물,동물이 병들었고 인간이 병든 것이다.

흙은 모든 생명 있는 것들의 어머니다

병든 어머니가 건강한 자식을 낳을 수 있겠는가

흙에다 흙이 바라는 유기질 퇴비를 주지 않고 화학비료와 농약을 뿌렸기

때문에 땅이 병들고 그 땅에서 자라는 식물이 병들고

그 식물을 먹으며 사는 인간과 동물이 병들고

온 세상이 병들게 된 것이다.

인간의 모든 질병은 병든 식품들.

곧 병든 곡식.

병든 채소

병든 고기

병든 물

병든 공기를 먹어서 온 것이다.

흙이 죽으면 인간도 죽는다.

그것이 신토불이 정신이다.

그래서 흙은 곧 내몸이다.

환경호르몬은 생명력의 근원인 생식능력에 이상이 생기게 하는 물질이다.

화학 비료와 농약을 뿌려서 키우고 유전자 조작이나

종자개량으로 키운 곡식이나 과일은 빛깔이 곱고 덩치도 크고 맛이 좋으나

생명력은 허약할 수박에 없다.

탁구공 만한 야생 돌배 하나가 어린아이 머리통 만한 신품종 배 100개보다

훨씬 생명력이 강하고 몸에 유익하다.

화학비료와 농약으로 재배한 약초는 약초가 아니라 독초이다.

쌀. 채소.과일도 모두 마찬가지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독을 먹고 있으며

독에 중독되어 있다.

그래서 현대인들한테 가장 좋은 약초는 보약이 아니라

몸을 해독하는

지치. 잔대. 청미래뿌리다.

내 친한 친구는 뇌종양 진단을 받고 산으로 들어갔다.

바위굴에서 살면서

풀만 뜯어먹고 1년을 살았더니

뇌종양이 나았다.

이 친구는 스물 여섯 살에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천재이다.

이 친구는 산이 좋아서 아직 산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자연이 만든 것은 결코 생체 세포에 치명적인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

사람의 영혼은 식물과 가장 친근하다.

식물세포아 사람의 세포는 가장 친한 친구이다.

사람은 오래 된 나무

꽃 .식물들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끼고 마음에 평화를 얻는다.

식물은 인간 영혼의 가장 좋은 친구인 동시에 뭇 질병을 고쳐 주는 가장 좋은 의사이다.

명상을 하려면 큰 나무 아래로 가라.

석가모니는 큰 보리수 아래서 대각을 얻었다.

식물은 인간에게 영감을 준다.

식물을 스승으로 삼으라

나뭇잎의 빛깔 곧 녹색을 사람의 영혼을 편히 쉬게 한다.

눈을 편안하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위대한 철학자. 사상가. 예술가들은 숲 속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

우리 영혼을 치료하기 위해서도 산으로 가야 하지만

우리 육신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도 산으로 가야 한다.

인간의 육신과 영혼은 식물 속에 둘러싸여 있을때

진정한 안식을 얻을 수 있다.

병든 영혼과 육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은 숲 속 밖에 없다.

암,당뇨병 그리고 원인을 알 수도 없고 병명도 알 수 없는 병에 걸린 환자들이여

목숨을 구하려거든 산으로 가라.

문명의 부작용으로 인한 독을 해독할 수 있는 곳은 자연 뿐이다.자연을 친구와 스승으로 삼으라.


최선생님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음료수를

말하라 한다면

주저없이

동치미 국물을 말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최진규 약초도사의 두시간 강의내용 을 요약 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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