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나카코미 선생님.. 한국에도 몇번을 방문하고 학회에서 강연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덴쳐를 직접하지는 않지만 나카코미 선생의 작품을 보고서는 탄성밖에 지르지않았습니다. 덴쳐가 이렇게도 아름답게도 제작이 되는구나 하고 말이죠. 표면은 coloring 기법을 통해서 실핏줄 같은것은 직접 넣었는데 환상적이었습니다...
옆면...
중요한것은 치아가 도치입니다. 기성품이 아니라 직접 조각하고 교합을 맞춘후 개별로 구워낸 도치입니다.
직접 글로 적으면서도 뭐라 설명을 못하겠네요.
표면질감 한번 보십시요. polishing이 거의 환상적입니다.
내면...
똑딱이로 찍은 사진이라 사진이 제대로 표현이 않됬습니다.
제가 만든 작품이 아니라서 여기에다 올려도 되나하고 고민을 했는데 일단 올려봅니다.
일본의 나카코미 선생의 기공소를 방문하고 찍었던 사진입니다.
직접보여주며 설명을 해주셨는데 참으로 대단한 기공사라고 느껴졌습니다. 휴식시간엔 전자기타치며 음악을 하시는 또 다른면이...
이렇게 제작된 기공물의 수가도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가격입니다. ?? 궁금하시죠??
아무튼 정말 대단하신 분이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일본2까지 올렸다가 여기로 사진을 남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