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분께서 측절치가 왜소치로 인한 콤플렉스를 호소해 오셨습니다.
상담용 웩스업을 해 드렸습니다.
P.F.G Collarless로 결정이 되었고, 쉐이드는 #A2로 협의하였습니다.
다치지 않은 치아를 심미적인 이유로 인하여 보철물을 제작하여야 할 때 마치 무거운 짐수레에 짐을 한가득 채우고 오르막을 끌고올라가는 마음이 들곤 합니다;;;
큰 문제 없이 세팅을 마치시고 웃으시며 치과문을 나가시는 뒷모습을 보고서야 짐수레 짐 다 내려드린 맘으로 숨한번 고르고 돌아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