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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런 케이스를 받으면 박종윤 선생님이 생각이 납니다.
항상 제 책상 앞에 박종윤님의 작품을 메모클립에 꽂아두고 그대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완성이 덜 된 케이스입니다.. 상 하악 케이스이고 둘다 검포셀린을 사용했었습니다.
사실 하악만 검포셀린을 써달라고 의사선생님이 요청하셨지만 하악 만들어서 보낸 이후에 마음에 든다고
상악도 검포셀린을 써 달라고 하시더군요..
나중에 상악이 bisque try in 끝나고 온 이후에 완성사진을 한번 다시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