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38 추천 수 0 댓글 7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일을하다 잠시 세미나를 다닌지 한달이 조금 안되네요
2년차때 없는 실력으로 기공소를 오픈해서 올3월까지 정말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캐나다로 이민을 갈려고 전문인력이민을 신청해서 마지막 신검서류를 넣었고요
이민 가지말라는 하늘에 뜻인지 거의 30개월을 기다려서 이제 마지막인데 같이 일하는던 와이프가 유방암에 걸려서 수술받고 지금은 항암치료받는중입니다.
대사관에서 와이프땜에 추가로 서류보내달라고해서 다시보낸상태입니다.
지금은 50:50  잘하면 가고  아니면 못가고 ^^ 그렇다고 못가도 큰 미련은 없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오늘 와이프 생일입니다.
생일날인데 항암주사 맞으러가는 와이프가 넘 안쓰럽네요
어제 조촐하게 생일파티해주고 처음으로 제가직접 작은 선물과함께 생일 카드도 적었네요
힘들어하는 와이프를위해 여러분들에 도움좀 청하려고 합니다.
생일축하와 힘내라는 문자좀 보내주세요
010-6208-4082 와이프 이름은 함민정입니다.
모두들 좋은날 좋은일있으시길...........



ps:저는 서성환의 아내 함민정입니다.
어제 문자가 1분에 한번씩 들어온것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영문을 모랐는데 몇년 연락이 안된 언니가 전화가왔더라구요.
어제 항암 8차 받는날이라 제정신이 아니었거든요.
주사맞으면서도 토하고 다 맞고나와서도 토하고........
이제 노히로제걸려 병원냄새봐도 변기만 봐도...........
하지만 어제는 정말 힘이들었지만 여러분 덕분에 많은 힘이 되었답니다.
일일이 답장드리고 싶었지만 너무 많아 다 답장 못드려 죄송합니다.
저도 빨리 털고 일어나서 제가 사랑하는 일 빨리 하고싶습니다.
여러분의 말처럼 저는 제 남편이 이렇게 멋진 사람이란걸 잊고 살았나봅니다.
아직 전 행복한 사람입니다.계속 그러고싶구요.
우리신랑도 몇달동안 저때문에 맘고생많이 했을텐데...전 저만 아프다 너무 투정만 부린거 아닌가 반성해봅니다.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 ?
    박연경 2008.11.15 06:45
    두 분 모두 너무 아름다워보이세요...
    정말 힘들고 어려울 때, 옆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정말 뜻깊은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함민정님의 P.S.를 보고, 다시 한번 좋은 마음 가지고 돌아갑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 ?
    이다듬 2008.11.15 07:26
    힘내세요. 두분의 사랑으로 이겨낼거라 생각 됩니다.
  • ?
    이슬남 2008.11.15 07:47
    서성환님 함민정님 힘내세요.두 분의 사랑으로 이겨내지 못할껀 없을꺼라 생각이 됩니다.화이팅요 ^^
  • ?
    햄토리 2008.11.15 08:19
    멋있으세요..^^
    꼭 완쾌하실꺼에요~멀리서라도 조심히 기도드립니다^^
  • ?
    깔루아커피 2008.11.15 08:32
    ^^ 사랑이 보이네요
  • profile
    박중주 2008.11.15 08:40
    두분 모두 힘내시고 어서 빨리 쾌차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힘내십시오!!
  • ?
    하늘아이 2008.11.15 08:45
    힘내세요~~얼렁 쾌차하세요~~~
  • ?
    붕어붕 2008.11.16 09:33
    행복해 보여요~ 그렇게 행복하고.. 기분 좋은 일이 많고.. 좋은 생각만 하면 병도 금방 털어낼 수 있을거에요.. 꼭 나으세요!!
  • profile
    중.개.매 2008.11.16 10:00
    얼굴은 못뵈었지만 두분다 힘내세여 .. 아자아자 화이팅 !!
  • ?
    2008.11.16 12:14
    너무 늦게 봐 문자를 못보내드렸네요
    너무 멋지신 두분이 정말 아름다운 사랑하고 계신거 같아
    가슴 한쪽이 따뜻해 지는거 같습니다
    쾌차 하시길 기원합니다
    늦었지만 생일도 축하 드립니다
  • ?
    [DongJin]都 2008.11.16 18:09
    남여가 동거함이 어찌그리아름다운지요
    하나님 이 가정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원하지 않는일이
    있음니다 . 주님에 손길로 마음으로 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아이에게는 어머니에 손길이 . 남편에게는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뜻 이룰수있게 도와주시옵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림니다
  • profile
    임불란 2008.11.17 05:19
    사랑이 넘치는 글 같아요
    동료애도 찡하구요
    빨리 완쾌 하시길 기원할께요
  • ?
    김효석 2008.11.17 17:39
    힘내세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
    최정도 2008.11.17 20:30
    빠른 쾌유를 빕니다.
    작품은 정교합니다.
  • ?
    이진희 2008.11.18 07:31
    힘내세요~ 감동입니다.ㅜㅜ
  • ?
    처음약속 2008.11.18 19:35
    원래 쾌활하고 밝은 성격이 었으니까 민정씨도 금방나을 거에요 성환씨 힘내시고 캐나다 이민도 잘될거에요

  • profile
    민주선 2008.11.18 23:22
    성환아~~ 힘내고~~
    결혼사진 촬영한다고...명희는 mt간다고 ....그때 대전에서 못봐서 아쉬었어~
    너의 가정을 위해..그리고 아내를 위해 기도할께..
    화이팅이다~ !!
  • ?
    한비광 2008.11.20 11:09
    두분모두 힘내세요..저도 함씨에요 함민정님완쾌를 기원합니다
  • ?
    김영미 2008.11.20 20:11
    항상 밝은 모습만 뵈서 그런지 더 짠하네요..
    힘내세요!!지금처럼 행복한 생각만 하시면
    앞으론 좋은일만 있으실꺼예요^^
  • ?
    큐런트 2008.11.22 04:29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
    검정3호 2008.11.23 11:44
    힘내세요 ^^*

  1. 980 | 뻔뻔이 2탄~~

    오늘도 또 왔습니다.. 맨날..교합변만 올려서요..혹시..기능은 생각안한것이 아니냐는 노파심에~~ ㅎㅎ....요거 여러장 올리기 힘드네여... 연차수도 있는데..맨날 싱글만 하냐는 분들이 있을거 같은데요..실력이 없어서요.. 오늘도 또 왔습니다,,,오늘주제는...
    Date2008.11.14 By낮은자.. Views869 Votes0
    Read More
  2. 979 | 연봉 10만달러를 위해........

    일을하다 잠시 세미나를 다닌지 한달이 조금 안되네요 2년차때 없는 실력으로 기공소를 오픈해서 올3월까지 정말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캐나다로 이민을 갈려고 전문인력이민을 신청해서 마지막 신검서류를 넣었고요 이민 가지말라는 하늘에 뜻인지 거...
    Date2008.11.13 By검은천사 Views1138 Votes0
    Read More
  3. 978 | 내맘대로 하면 되고~~

    ㅎㅎ///장난좀 처봤어요 멀리서,,,찍어봤어요..ㅋㅋ...빨리 메크로를 사야하는데.. ㅎㅎ..사진찍겠다고 카메라는 샀겠다...뭐,,할줄아는것도 없겠다...걍...찍어봤습니다..^^. 브릿지는...나~~중에 함 올려보겠습니다..잘해서 올려야 하는데...전...잘못해도 ...
    Date2008.11.13 By낮은자.. Views945 Votes0
    Read More
  4. 977 | ★2번은 내친구..ㅎㅎ★

    http://storage.nx.com/Data01/GnxFile/021/100/000/00/00/94582309503631478.wma11번, 21번은 오래전에 실장님이 하셨던.. 인세람 이구요.. 이번에 12번은 제가 했습니다 ..ㅋㅋ ( 2번은 내친구~* ) 실장님... 저 1번도 해보고 싶습니다!! 꼭 해보고 싶습니...
    Date2008.11.11 By신연진 Views974 Votes3
    Read More
  5. 976 | 졸업작품

    지난 여름 무암익힘터에서 실습하면서 만든 작품입니다^^ 대부분 PFM인데 좌측상악 1대구치는 PTM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부끄럽지만 졸업작품전에서 우수상 받았습니다..ㅎ.ㅎ 올해 국시가 끝나면 일을 시작해야한다는 부담감에 걱정도 되지만 .. 열심히 해보...
    Date2008.11.11 By민탱이 Views878 Votes1
    Read More
  6. 975 | 22번 지르코니아 싱글입니다...

    가끔하는 지르코니아 케이스가 들어왔습니다... 잘하면 좋은작품이 될수 있는케이스였는데... 이렇게 밖에 되지 못해 아쉽습니다.. 비타 파우더에 비해 이멕스 파우더는 입자가 두껍고 수분조절을 잘 못하면 사진처럼 표면에 기포가 보이는데 해결하기가 어렵...
    Date2008.11.11 ByI S2 ~ Views872 Votes0
    Read More
  7. 974 | 그냥 씽글하나

    또 씽글입니다. 부족하지만 마음에 들어 올립니다. 아직 링갈쪽이 부족하네요
    Date2008.11.11 ByNEW START Views856 Votes0
    Read More
  8. 973 | 노년층 연습삼아.......

    2년전에 정말 일없어서 만들었던건데 사진기술이 없어서 방치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찍었습니다 모델작업이 챙피한나머지 아래사진은 뽀샵처리했네요 ㅋ
    Date2008.11.11 By김승운 Views990 Votes0
    Read More
  9. 972 | 처음 올렷던 라미네이트 업 그레이드 버전 입니다

    삭제전 입니다 요렇게 삭제가 됐구요 요서보고 저서보고 웃어보고 환자를 두루두루 볼수 잇었네요 전면 사진은 10월 24일 란에 올려져 있습니다
    Date2008.11.11 By딱새 Views1122 Votes0
    Read More
  10. 971 | 상악 4개.

    오디~ 궈~요 바이트 쳌ㅋㅋㅋㅋㅋㅋ 교합면에서 봐주고~ 봤으면 올리고~ 또 올리고~ 옆어서 보고.. 교합면 완성해주고~ 1대구치 부족한부분 올리고~ 궈요~ 쭈와~악~~ 갈라지고~ 다시 물려보고~ 채우야지요~ 아래도 채우고~ 또 채우고~ 하나~ 둘~ 셋~ 넷...
    Date2008.11.11 By민주선 Views1496 Votes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 416 Next
/ 41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