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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왁스업을 합니다..지대주가 원래 10개였는데 이번에 새로 보철(철거하면서)하면서 4개가 탈락 됐습니다..
그래서 6개만..돈은 있지만 시간과 뼈가 없는 분이였습니다...쩝..






파닉부분 영~어색합니다..검 포세린을 쓰기로 결정합니다..첨 검 포세린을 올리는지라..일단 걱정부터..






음..최소한 평균치식 교합기를 쓰고 싶었으나..
경기가 안좋은관계로 기공실에서 젤로 좋은 교합기에 마운팅했다...고 적당히 타협합니다..





임시치가 부러졌다고 만들어 오랍니다..환자분이 질긴음식을 좋아하는가 봅니다..





검 포세린 흉내낸다고..바세린 바르고 검 색깔 레진을 올렸으나.... 긁어내는라 애꿎은 손만 혹사시킵니다..쩝..





컷백합니다..





왁스량이 이렇게 많은데 변형이 어느정도 올지...





예전 보철이 풀 포세린이라..계속 깨진다하여..이번에 메탈교합면으로..





자르고..





적당히 붙이고..





캐스팅합니다..아! 이자리를 빌어 "S2"님 외 5인..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질문에 답변해주셔서..메탈 무게는 대략 왁스무게 X 7.3정도인거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bottom부위가 안 나오는게 메탈 수축에 의한 변형을 피할수 있을꺼라 생각되는데..





왁스량이 많아서인지 450도 계류에서 이미 크랙이 생기더군요...
이때는 앞이 깜깜했습니다..
이게 골드였다면...후덜덜..





다행이 어느 정도 정상입니다..





끓을까봐.. 할로우 형태로 팍팍..어떻게 메울지 역시 걱정을..모터로 아주 깊숙히...쩝..





일단 try in해봅니다..전치부 마진 눈에 거슬립니다..





입만 편집해서 올릴것을..





try in 확인하고 트리밍합니다..





기포 올라 올까봐.. 열심히 문댑니다..





광납니다..





일단 파닉 밑에 동굴을 어떻게 메울까하다가...
세람*3와 야마**의 소성 온도차를 이용하기로 합니다..(대략 70도정도..)





세람*3 파우더중에 젤로 소성 온도가 높은 국민 shade A3 Margin 파우더 당첨..(사실 젤 많이 남음..)
4번이나 구웠습니다..겨우 메우기 성공..





야마** 오펙을 바르고 나서...





수축이 있나 확인하니..
확실히 안 메워진 곳은 수축이 있습니다..(14부위 파닉)
나중에 야마** 오펙덴티으로 1차 소성때 추가하니..메워지기는 하였으나..
파우더를 혼용한 댓가로...잘못될까 잠을 못잠..쩝..(지금까지 이상없음..)





검을 자연스럽게 올리기 위해..검 파우더를 준비하였으나..
야마** Set은 총 3개중 딸랑 2개뿐..
그럼...믹스..





완성후입니다..
아직 초보라 빌덥 과정 사진은 생략합니다..쩝..





try in후에 완성기간을 10일이나 줬는데..
팽팽놀다가.. 2일전 부터 밤일하며 완성..
그전에는 긴장감이..왠지 없네요..





다시보니 디자인 참...구립니다..
왜 이렇게 딴딴해서 팔리싱은 왜이리 힘든지...
bur값이...





파닉부분은 별탈없이 마무리..





잠깐 기공실장하고 농담 따먹기 하는사이 파이널을...성격도 급하시지..





바이트 체크가 안됐습니다....ㅠㅠ





치경부를 좀더 풍흉하게 할껄하는 후회가...





그래도 파이널하니 안도감이 생기네요..



그리 길지 않은 기공생활중에 처음으로 접해본 풀케이스였습니다...
엄청 의욕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점점 타협하는 나를 볼수 있었습니다..
"초심을 잃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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