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보드지(힌색또는검정색) 책꽃이(또는 꺽쇠) 테이프 가위 등
보시는 거와 같이 상당히 간단히 만들었습니다.
작품사진 찍기에는 그림자가 없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여러방향에서 조명이 있으면 좋지만..2년차 월급 아시죠??.ㅋㅋ 예산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간이 반사판을 만들었습니다. 사진은 조명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반사판을 만들면 빛이 없을때도 유용하다고 합니다.
보드지를 직각으로 세우시고(뒤에 책꽃이나 꺽쇠를 부착하셔서..) 종이를 둥글게 내리셔서 부착하십니다.
둥글게 내리면 경계선도 없어지고 그림자도 없다고 하네요..
반사판의 기본은 흰색이고 검은색은 디테일하게 찍힌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힌색보드지로 찍어보고 검은색 마분지를 사서 붙여서
비교해보았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따라해본것이지 사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고수님들 비웃지 마시고 그냥 귀엽게 봐주세요~~~^^
스튜디오나 좋은 조명장치 있으신 분들은 이런 이상한 짓(?) 안하셔도 됩니다.~
사진 찍기위해 일요일 아침에 급히 조각한 작품(?) 힌색 바탕과 검은색 바탕 비교~
(사람끼리 비교하면 못쓰죠~ 특히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를 친구 애인과 비교하면 복수 당해요~)
전 검은색 바탕이 좋아서..지난 2주동안 틈틈히 조각한 덩어리석고 6전치랑 상악6번 석고조각 사진.
크라운기사라 전치 조각할일이 없어서 상당히 허접합니다..
앞으로 열씨미 해야지~~눈치보며 일과 시간에 조각해서 6전치가 정을 못받은 티가 확나네요..ㅠ.ㅠ..미안 6전치야..
(배열은 일부러 삐뚤하게 했어요^^;;)
일이 없어서 칼퇴근 한다고 남아서도 못하고...
앞으로 정을 듬뿍준 덩이리 조각을 다음에 올릴께요~~
인터넷에서 서수남씨 블로그에 반사판 만들어 사진찍기가 있길래 보고 따라해 보았습니다.
전 사진찍기 완전 초보자라서.. 상당히 어설프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올립니다.
항상 이 싸이트에서 도움만 받아서 이번에는 완전 초보자님들이 있으시다면 도움을 드리고자...올렸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