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퍼스트백을 엄청 낮은 온도로 구워버렸어요.
글레이징후에 휠로 잡아 보려다가 어렵게 만든 라인 앵글을 없애버렸네요^^
에구 요즘 계속 실수연발입니다.
몇일전에는 전치부 싱글 엠프레스를 구강내에서 시적해보고 스테인을 좀 더 해보고 싶은 마음에
다시 기공실에서 글레이징을 넣었는데
메탈 포세린 글레이징 온도에서 구워버렸거든요^^
결과는 멀쩡한 치아가 유치가 되서 나왔습니다....
이후 상황은 상상에 맡깁니다.^^ ( 참고로 그 환자 차트에 빨간색 별이 2개나 붙어 있더군요)
여러분들은 이런 실수 하지 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