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절치 싱글케이스 입니다.. 스테인이 좀 부족한..

중절치 싱글 엠프레스만 했었는데(외부에서) 새로오신 원장님께서 지르코니아로 의뢰를 해주셔서 제가하게 되네요..
좋은 기회면서도 부담은 많이 됩니다... 엠프레스를 만들어 주시는 기공소에서 엄청 잘만들어주시거든요..
임시치아 세팅한후 shade보게되었는데.. 세멘이 ... 잇몸내려갈텐데...






전치부 싱글할때 발라보는 은분...컨투어링을 거의 끝내놓고 발라서 확인하면 안보이던곳이 확 눈에 들어오네요..






마지날 릿지가 좀 직선으로 떨어지는게 좀 ..





은분 발라놓은거라 한방 찍고 조금 다듬었습니다..





조금 다듬은후에 글래이징액만 발라서 다시 한번 찍어보고 사진보고 조금 다듬은후 글래이징과 스테인을 해 마무리 했습니다..





사진은 두 중절치가 비슷한 위치에 있는것처럼 나왔지만 21치아가 약간 튀어나온 상태입니다..





초진사진이 없어 좀 아쉽지만 21번치아가 앞으로 많이 뻗어있는 치아였습니다..





다행히 스마일라인이 높지않은분이라 두께가 별로 없었던 치경부가 덜 보이게 되네요...






왼쪽으로 찍어보고





오른쪽으로 찍어보고.. 웃는 입술이 어색한 이유는 살짝 웃으면 치아 반정도 밖에 안보여서 최대한 크게 이~
하면서 찍은사진이라서...





"에" 해보세요.. 하고 찍어보고..^^ 인사이절은 전방운동의 영향으로 다른느낌이 나네요...





중절치 싱글은 고민도 많이 되고 손도 많이 가지만 세팅되고 아쉬움도 많이 남지만
그래도 하고 나면 조금 뿌듯하네요..^^





다행히 환자는 만족하고 가서 기분좋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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